프리톡
사는이야기
파랑은블루24.09.06 15:27

탕비실 간식 빼돌리는 것도 어이 없는데 화장실에서 라면은 왜 먹어?? 아무리 욕심에 눈이 멀어도 그렇지 아니 이건 좀 기괴하고 무섭잖아 요즘 왜 탕비실 간식 같은 거에 목숨 거는 진상 직원들 왜 이렇게 많아? 과자 사 먹을 돈도 없는 거야? 뭣도 모르는 진상들이 많은 것 같아서 변호사 의견 첨언합니다 "공용 과자 아닌가. 불문율이 하나 있다. 음식은 거기서만 먹어야 한다. 배가 불러서 못 먹어도 절대로 가져가면 안 된다." 모두 잘 기억해둡시다

"화장실서 라면 먹는 여직원, 탕비실 간식도 숨겨"…동료들은 난감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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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거미24.09.10 14:59
딱봐도 그냥 돼지겠지
Plb010124.09.10 14:55
정신병이다.치료요망...
wonnii24.09.09 16:06
전체 공지로라도 저런 짓 못하게 못 박아야지 뭐.. 공개적으로 경고하면 좀 나아지려나
장안문지기24.09.09 15:49
회사에 도시락 먹을 공간이 없어서 그런가요?? 그럼 회사에서 그런 공간을 먼저 만들어 주는 게 맞는거 같아요 근데 원래 탕비실이 간식이나 점심 먹으라고 만들어 둔 공간 아닌가??
hvmgvhv724.09.09 15:43
지난번에 탕비실 간식 훔쳐서 당근에다 내다판 직원도 있던데 왜 이렇게 양심 판 사람들이 많나요
xnaexUg33324.09.09 15:42
저건 단순히 식탐이 많은 걸 넘어선거 같은데.. 저런 사람이 조직 생활 가능은 할는지...
김두부24.09.09 15:40
아니 왜 화장실에서... 비위 안 상하나
honollulu24.09.09 15:26
다행히 저런 기괴한 직원은 겪어보지 않았는데 정말 실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