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땐 일요일 개콘 끝날 때 진짜 세상 끝나는 기분이었음 크면 다시는 그런 기분 느끼지 않을 줄 알았고.. 근데 아니더라 차라리 다음 날 학교를 가는 삶이 나았는데...ㅋㅋㅋ 화상도 저온화상이 있듯이 자기 살이 익는 줄도 모른 채로 익는 거지 뭐
"회사선 참다가 집에서 폭발" 번아웃보다 위험한 '토스트아웃'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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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보기정치판을 봐라 집에서도 참았다간 졸도한다. 의료 박살났다. 민영화 시작됐다니까 돈 많이 벌고 아프지마라 까딱하단 길바닥에서 달나라 가게 생겼다
한마디로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눈흘기는 상태라는거 아냐. 회사 일은 회사 안에서 해결해야지 꼭 이걸 가족들한테 다 쏟아내는 모자란 사람들이 있어요
맞아 이 때가 제일 위험하고 제일 힘듦. 번아웃은 이미 다 타버려서 내려놓은 상태인데 이때가 제일 정신도 마음도 몸도 미칠 것 같은 상태ㅠ 바로 지금 내 상태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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