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쏟아지는 개인적인 질문들
주말엔 뭐하니 데이트하니 애인은 있니
개인적인 일들에 대해 묻는 게 불편하다면서
이런 게 민감한건지 궁금하다고 했다고 하네요
아이스브레이킹한다며 생각하고 친해지는 단계라 여기라는 반응들도 있고
사생활을 물어보는 게 무례하다는 반응도 있고 그렇다고..여러분은 어떠세요?
그러니까 너무 안친해진것같고 조금 친해지고 싶어서 직장에서 대화하고 싶은 사람들은 사생활을 캐묻질 말고 그냥 요즘 뭐 배우는거나 취미 있냐(질문 받는 사람 자체에 대한 질문), 나는 요즘 이런거 하는데 재밌더라 기회되면 해봐라(질문자가 경험한 것에 대한이야기, 또는 추천).. 그런식으로 말 붙이세요
괜히 이성문제, 가족사정, 금전얘기, 재산캐묻기, 외모견적 그런거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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