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1esc23.03.13 09:59

만 2세 무렵부터 아이들은 흔히 말하는 연쇄질문마가 되는데요...ㅋㅋㅋㅋㅋ 이때가 부모와의 대화를 통해 안정적인 정서와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는 시기라 참 중요하죠 그럼 어떻게 대화를 이끌어야 할까요? 1. 아이의 생각 물어보기 2. 긍정적 언어 사용하기(안 돼, 하지 마 대신 위험해 등으로 치환) 3. 대답은 짧고 간단명료하게 4. 긍정적으로 표현하는 방법 가르치기 5. '나 전달법'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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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부23.03.13 13:48
베플조카가 뭐 물어보면 괜히 설명충 빙의해서 구구절절 길게 설명해줬는데 그게 오히려 좀 헷갈렸으려나...
Keeouly9723.03.13 10:04
베플주어를 나로 두는 화법은 솔직히 어른들끼리 더 필요함.. 남탓 시전 하는 버릇 고치기 딱 좋다
xnaexUg33323.03.13 16:29
2살때부터?되게 빠르네 ㅋㅋ
msHYmpy9823.03.13 15:59
짧고 간단명료가 어려워 ㅠ
kitten1123.03.13 15:33
지금은 지금대로 힘들지만.. 그래도 연쇄질문마가 되기 전인 지금을 소중히 여겨야겠네요....
hvmgvhv723.03.13 15:17
근데ㅠㅠ 뭐든 무조건 왜? 왜? 거리기만 하는 아이는 저런 것도 제대로 적용을 못 하겠어요ㅠㅠ
이구아나뿔23.03.13 14:56
아이들 눈높이에 당황한 적 여러번
라따뚜이23.03.13 14:32
안돼 하지마는 반려동물한테도 안 쓰는 사람 있더라ㅋㅋㅋㅋㅋ
근본빌라23.03.13 14:02
나 사용법은 대학생때 대화의기술에서배운건데 ㅋㅋ
김두부23.03.13 13:48
조카가 뭐 물어보면 괜히 설명충 빙의해서 구구절절 길게 설명해줬는데 그게 오히려 좀 헷갈렸으려나...
잔치국수b23.03.13 13:46
끊임없이 들어오는 질문들 ㅋㅋㅋ
Keeouly9723.03.13 10:04
주어를 나로 두는 화법은 솔직히 어른들끼리 더 필요함.. 남탓 시전 하는 버릇 고치기 딱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