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ten1123.03.13 09:22

와우 할머니 돈 4800만원을 훔쳐서 케이팝 굿즈 사는 손녀라니 그 나이 땐 좋아하는 연예인 말고는 아무 것도 안 보일 나이긴 한데 그렇다고 도둑이 되면 쓰나.. 아무리 가족이어도.. 금액도 엄청나고.. 그렇게 가족 돈 훔치는 걸 시작으로 남의 돈까지 손대면 인생 돌이킬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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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k102023.03.13 09:44
베플금액을 보니 한 팀만 좋아하는 게 아닐 것 같긴 했는데.. BTS, 뉴진스, NCT, 블랙핑크 전부 섭렵이라니..ㅎㄷㄷㄷ
잔치국수b23.03.13 13:45
베플바늘도둑이 소도둑된다하려했는데 금액이 바늘이 아니네 ;;
sweetsalt23.03.13 16:26
48만원도 아니고 4800만원..?
msHYmpy9823.03.13 15:59
워....상상이상이네
pokemon23.03.13 15:39
굿즈값 비싸긴 하지.. 비공굿은 더더욱... 근데 이건 케이팝이어서 이런 부정적인 측면이 있는 게 아니라 팝이든 제이팝이든 뭐든 걍 덕질이라는 게 이런 그림자가 있는 거임. 덕질에서 집착으로 번지는 걸 통제하는 건 본인 스스로여야 하고.
마이멜로디23.03.13 15:02
어째 우리나라 팬들보다 더 극성인 것 같네;; 볼 수 있는 기회가 한정적이라 저런 굿즈에 더 목을 매는 건가?
이구아나뿔23.03.13 14:55
아이들 문제지 왜 케이팝문제로 돌리려하지
981esc23.03.13 14: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본진 이런 게 없이 걍 두루두루 케이팝 아이돌이라면 다 좋아하는 그런 부륜가보네
근본빌라23.03.13 14:02
간도 크다..
김두부23.03.13 13:49
나도 꼬마 땐 엄마 지갑에 몰래 손 대보긴 했는데 와 액수가 차원이 다르네 세상에
잔치국수b23.03.13 13:45
바늘도둑이 소도둑된다하려했는데 금액이 바늘이 아니네 ;;
skek102023.03.13 09:44
금액을 보니 한 팀만 좋아하는 게 아닐 것 같긴 했는데.. BTS, 뉴진스, NCT, 블랙핑크 전부 섭렵이라니..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