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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썰
김두부
24.08.02 09:04
사람 돌보고 케어하는 직종에 종사한다고 해서 그 사람 인성이 좋을 거라는 게 얼마나 큰 착각인지 이제 확실히 알겠음 유치원 교사도 그렇고 간병인도 그렇고 요양보호사도 그렇고 믿을 사람 하나 없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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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베플
jIZusof67
24.08.05 15:53
니부모들은 니들이 모셔라..그건싫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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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iolllla
24.08.02 16:16
저렇게 약한 사람들만 상대로 괴롭히는 인간들은 가만 두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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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문지기
24.08.02 16:01
나도 거동 어려우신 우리 할머니 케어해봐서 아는데 진짜 힘들긴 함. 하물며 내 부모, 내 가족도 아닌 사람 케어하는 건 더 힘들겠지 그치만 돈 받고 하는 거니까 어느 정도 책임 의식은 가지고 일해야 맞는거 아니냐. 참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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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따뚜이
24.08.02 15:55
중학생 때 요양원으로 봉사활동 간적있는데 그때 진짜 요양보호사분들 너무 하더라. 치매 어르신분들이 밥 나온거 늦게 드신다고 그냥 국에다 다 한꺼번에 말아서 막 먹이고... 어린 마음에 너무 충격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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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ahnimH94
24.08.02 15:50
이런 기사들 볼 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픔, 영화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서처럼 나이들면 다시 갓난아기로 돌아간다면 돌보기가 더 쉽지않을까 라는 생각도 잠깐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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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snrxV91
24.08.02 14:31
최근에 영유아 어린이집 교사 폭행 기사도 또 떴던데.. 미쳤나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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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uDZAN24
24.08.02 14:28
이젠 정말 누굴 믿고 내 사람 맡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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