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경력직 채용 절차 중, 면접 대상자들에게 갑작스레 전원 탈락 통보를 하며 사실상 채용을 중단했는데요;; 채용을 중단한 직군이나 포지션 수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아마도 10개 내외 개발자 채용 포지션이라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팬데믹으로 인한 IT업계 호황으로 인력을 대거 채용했다가 엔데믹에 접어들면서 그 인건비가 부담스러운 탓으로 채용을 취소한 것 같네요

미국처럼 정신적인 손해배상 받아내야돼

다짤리네

쇼 끝은 없는거야..낚하산만이 남는거야.. 주인공은 딴사람 인거야.

카카오 양아치 짓 또하네요. 저도 몇년전에 카카오 모 계열사 (핵심 회사) 2차까지 붙고 최종면접까지 대기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최종면접 에대한 공지는 없고 막연히 기다리라는 문자만 한번씩 오더군요.. 마음은 들떴고 한달도 더 넘게 기다렸는데 어느날 내일모레 오라고 통보받아 준비되지않은 상태에서 면접에 임할수밖에 없었없었고 결과는 떨어졌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2차에 너무많이 떨어트려 다시 1차,2차선발을 한번 더 진행하여 사전선발자와 함께 합쳐 붙여놨다고 들었습니다. 그뒤로 카카오 쳐다도안봅니다.

카카오가 시끌시끌하네요

카카오 갈수록 운영 개판되네

아무리 읽어봐도 납득이 안 되네 그럼 사람 뽑으라고 한 건 누군데?

카카오 요즘 계속 안좋네

엥.. 그럼 애초에 왜 사람 뽑으려고 한 거야...? 계산기도 안 두드려보고 그냥 뽑으려고 한 거임...?

무슨 똥매너냐

마른하늘에 날벼락인데..?

카카오 같은 대기업이 인건비가 부담스러울 정도면 IT쪽 요즘 확실히 어렵긴 한가보네

신입도 아니고 경력직 채용이었는데 이렇게 경솔해도 되나 개발자들 사이에서 이미지 진짜 안 좋아지겠는데

엥.. 채용 공고 올릴 때는 인건비가 안 부담스러웠나...?

채용 공고 냈을 때는 괜찮았고? 정말...구멍가게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