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아인 덕분에 자주 보는 단어 '프로포폴'
도대체 프로포폴이 뭐길래 유명인들도 그렇게 쉽게 중독되는 걸까요?
프로포폴은 정맥으로 투여하는 전신마취제에요
하얀색 액체라서 우유주사라고 불리기도 하죠
다른 마취제보다 빨리 회복되고, 마취 중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래서 피로회복제 정도로 여기다 결국 중독 되는 거라고 하는데
주사를 맞으면 30분만 자도 3시간 이상 꿀잠 잔 것 같은 느낌이라네요...?
그런데 의외인 점은, 프로포폴 자체에는 중독성이 없대요
다만 도파민 농도를 증가 시켜서 그 느낌에 대한 의존성이 생기는 건가 봐요!
수면내시경 할 때 프로포폴로 주사하고, 10부터 1까지 세는 동안 잠들어서, 하루종일 푸우우욱 잔거같은 숙면느낌. 실상은 15분 잠들어있다가 깨남.
이말의 뜻은, 잠잘 시간 부족한 연예인들이 이거맞고라도 푹 잔 느낌 얻어가야만 하는, 그들만의 고충이라고 나는 이햐햇는데, (물론 ㅅㅅ 이재용도 마찬가지고),
만약 이사람들이, 이걸 투여받고 사회에 민폐를 끼치거나 범죄를 저질럿다면 문제겟지만, 자기돈으로 맞고 폐끼친것도 없는데 대체 왜들 난리인지 이해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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