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ouly9723.02.13 08:40

원치 않는 상대에게 일방적이고 지속적인 구애를 받은 적 있으신가요? 사실 우리 주변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1000명 중에 11%가 그런 경험이 있다고 대답했다는 설문 결과도 있네요 그냥 사람 대 사람으로서의 구애인 '사적인 일'로 놓고 보면 참을만한데 이걸 '공적인 일'로 끌고 오는 게 문제죠.. 거절에 대한 보복을 공적으로 하는 치졸한 인간들 진짜 의외로 많아서 놀랐습니다 구애 갑질도 엄연한 직장 내 괴롭힘으로 판단해 조치해야 할 것 같아요

댓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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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mgvhv723.02.13 09:58
베플저렇게 회사에서 차별하고 괴롭힐까봐 칼같이 거절도 못하고 휘둘리는 경우 많이 봤네요
마이멜로디23.02.13 08:56
베플우리 회사에도 찌질한 놈 하나 있음
skek102023.02.13 14:27
베플그 누구보다 공사 구분 못 하는 사람들이 꼭 이상한 데서 용감하다니까
invincible23.02.14 08:46
모지리 세금충 여가부야. 니들이 세금 축내가면서 해결해야 하는 것들은 바로, 이런 거야. 저들이 억울하게 구애갑질로 인해 퇴사 안해도되게끔, 공사구분 못하고 구애해대는 새끼들 모가지를 후려쳐내버리는 것. 니들이 갖고있는 그 칼로. 일좀 해 일.
잔치국수b23.02.13 16:35
주말에 따로 회식 미쳣나 ㅋㅋㅋㅋ
라따뚜이23.02.13 15:48
한동안 회사 엄청 시끄러웠던 주요인..
honollulu23.02.13 15:37
어느 회사나 꼭 있는 것 같아요
kitten1123.02.13 15:36
한 사람 인생 망치는 방법도 참 가지가지다
msHYmpy9823.02.13 15:16
진심 찌질함의 극치네
이구아나뿔23.02.13 14:34
지위를 이용해서 더 그러는 거야 저런것들은
skek102023.02.13 14:27
그 누구보다 공사 구분 못 하는 사람들이 꼭 이상한 데서 용감하다니까
근본빌라23.02.13 14:12
끔찍하겟다..
hvmgvhv723.02.13 09:58
저렇게 회사에서 차별하고 괴롭힐까봐 칼같이 거절도 못하고 휘둘리는 경우 많이 봤네요
마이멜로디23.02.13 08:56
우리 회사에도 찌질한 놈 하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