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에 나와 비어있는 집을 마치 자기 집인 것처럼 속여 보증금 사기를 치는 경우가 종종 있나봅니다
부동산 앱을 통해서 계약을 한 건데도 나중에서야 공공요금이 13개월이나 밀려있는 집이라는 걸 알았대요
부동산 앱에서는 그 매물이 정말 그 사람의 소유가 맞는지에 대한 진위 조사는 안 하나 보네요..
이런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해야하는 건 '등기부등본 확인'이래요!
집의 실소유자와 계약자가 일치하는지, 대출이나 압류는 없는지 반드시 확인하세요.
계약 전에 실제로 답사를 가서 유령 건물은 아닌지, 밀린 요금은 없는지 파악하는 것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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