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에서 본 글인데
공감 가는 부분도 많고, 다시 한 번 새롭게 짚고 넘어가게 되는 부분도 있네요
1. 반반 나누는 순간 갈등 시작.
내가 조금 더 움직이면 상대방이 편해진다고 생각하고 실천하니 상대방도 똑같이 챙겨줌
2. 사소한 대화를 많이!!! 구구절절 미주알고주알!!!
대화가 끊기지 않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평소에 자잘한 오해도 안 생김
3. 경제공동체 마인드
내가 이 돈을 벌 수 있는 건 상대방의 배려와 서포트 덕분이라는 생각하기
4. 같은 취미 공유
쉬는 날 뭐할지 생각하기도 바쁨. 친구랑 노는 거 재미없어짐
5. 소소한 스킨십은 필수
1. 전부 다 마누라 줘버림 = 평화
2. 미주알고주알은 엄마들끼리만. 남편인 내가 주절대면 말 너무 많다고 핀잔.
3. 경제공동체? 풉. 그냥 돈은 다 여자 손으로. 남편들아. 다 내려놓고 스님이 되거라. 가정의 평화.
4. 같은 취미? 취미까지 같이 하면서 싸우라고? 노. 그냥 각자. 여자들은 여자들끼리 놀다오게 해야 스트레스 풀림.
5. 소소한 스킨쉽? 가족끼린 그러는거 아냐. 머리만 만져도 지랄함. 그냥 45cm 거리두고 항상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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