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 있는 키오스크 만으로도 벅찬데 원격으로 대기를 거는 웨이팅 앱까지 있으니
노년층과의 디지털 격차가 점점 더 벌어지는 추세네요..
맛집 가보고 싶은 건 남녀노소 상관없이 다 똑같은 마음일텐데
하염없이 가게 앞에서 줄 서고 있을 어르신들 생각하면 짠해요 ㅠ.ㅠ
심지어 은행도 대기표 모바일 발권 있잖아요 에휴
정부가 노년층을 대상으로 관련 디지털 교육을 실시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역부족이죠..
세상이 갈수록 친절해는 것 같으면서도 누군가에겐 더더욱 불친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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