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vmgvhv723.01.03 14:51

11번이 가장 인상 깊네요 부모님 행동이 느릴 때, 현지 문화를 받아들이기 어려워하실 때, 내 안에서 '아 엄빠 왜그래진짜ㅜㅜㅜ' 가 나올 때는 일단 부모님의 편을 들어주라는 부분이요 어글리코리안 진상가족이 되라는 게 아니라 부모님의 세계가 나의 세계와 다름을 받아들이고 타국의 문화를 받아들이는 유연성도 나보다 낮으니 창피해하거나 타박하지 말라는 말이 참 실천이 어려운데..... 맞는 말이긴 해요.ㅎㅎ. 가족여행의 본질인 행복과 추억을 생각하면 저렇게 하는 게 답이니까요~ㅎㅎㅎ

댓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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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ten1123.01.05 16:16
맞는 말이에요
skek102023.01.05 16:00
다른 항목들도 유용하네요 ㅋㅋ 공감되는 것도 많고
honollulu23.01.05 15:51
효녀시네..
라따뚜이23.01.05 15:47
어글리코리안 될 뻔 했는데.....반성
msHYmpy9823.01.05 15:26
맞는말
김두부23.01.05 15:21
저 분 효녀인듯.. 속이 깊다
Keeouly9723.01.05 14:53
저게 맞지.. 어려워서 글치
이구아나뿔23.01.05 14:32
해외여행 가야겟네
장안문지기23.01.05 14:26
부모님 모시고 가야되는데
근본빌라23.01.05 14:22
그치그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