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사는 원래 발달장애로 인해서 스스로 행동을 통제할 능력이 없는 애들을 교육하는 직업인데, 새삼 학생을 잘못 만났다고 할게 있나? 장애아라도 잘못을 저지르면 혼내는게 맞기는 하지만, 아이가 잘못을 저지르고 일주일이 지나서까지 애가 이상행동을 일으킬때까지 지속적으로 폭언을 하는게 교육 목적의 행동은 분명히 아니잖아. 정상적인 애들한테도 일주일전 잘못 가지고 혼내지는 않는데. 쥐새끼 표현은 사실이 아니라 치더라도 애 앞에서 대놓고 부모 비난을 하며 성질을 부린건 사실인데 그걸 잡아낸 부모가 잘못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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