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ooodo56님의 활동
총 5 개
계엄, 내란이라고 하니까 잘 안와닿나 보네. 윤석열이 하려고 한 짓은 야당 국회의원 뿐만 아니라 여당 대표, 선관위 직원, 윤석열 마음에 안드는 판결 내린 판사 등등까지 납치하야 고문, 증언날조, 살해까지 계획되어 있었고, 북한을 도발하여 전쟁을 유도하려는 계획 등이 이미 드러났는데, 그걸 제대로 했어야 한다고 지지하는건 정치 성향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범죄 옹호에 불과하다. 윤석열의 계엄, 내란에 동조하고 옹호하는 이들은 전광훈, 김흥국, 이름도 기억 안나는 저런 한물간 옛날 배우, 그외 각종 극우 유튜버 등등 사이비 사기꾼이거나 무식한 사람들 뿐인 이유가 달리 있는게 아니다.
맨날 중공 좌빨 타령하는 인간들이 하는 짓은 중국이랑 똑같아. 하나의 중국 타령하는 거랑 하나의 해병대 타령하는게 뭔 차이냐. 남들한테 자기 밑으로 들어오라고 강요하는 짓거리.
아무 입장 표명도 안했는데 애매한 표정만 가지고 함부로 말하면 안되는것 아닌가? 기자가 그러면 더더욱 안되지. 이때다 싶어서 아무 상관도 없는 임지연 악플다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가. 연기자라면 당연히 참석하는 행사에 와서 으레 하는 리액션 가지고 돌아가신분 추모 왜 안하냐고 난리인지 이해가 안가. 대체 고인을 모독하는게 누구인가 싶네.
회의에서 학대라는 명확한 워딩이 없었으니 수업을 녹음한게 학대 때문이 아니라는 주장인데... 말이 된다고 생각해서 그런 주장을 하는걸까? 그 녹음을 회의에서 다 같이 들었는데 굳이 아동학대라고 대놓고 말할 필요조차 없었던거지. 그 녹음을 들은 학교측 반응은 분리조치는 어려우니 차라리 법적조치(고소) 하라는 거였고, 상담한 변호사들도 고소를 진행하는게 맞다고 봤고, 검사도 아동학대로 기소를 했으면, 누가 봐도 객관적으로 학대라고 볼 수 있는 정황이었기에 그렇게 진행된거지.
의뢰인이 요구하지도 않았는데도 변호사가 금전요구를 했다고...? 일단 보내놓고 철회한다고 없었던 일이 되는건가. 고소인 입장에서는 가해자가 고소를 취소하는 조건으로 돈을 내놓으라는 황당한 요구가 있었으니 사실을 이야기 했을 뿐인데 하루 지나서 취소 했으니 그런 일은 없었던 것이고 거짓 주장을 하는거라고? 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