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절에 놀러가니까 60살이 청년이더라.
불교 완전 망했더라!
불경은 미신이나 신화 취급을 당하고,
중놈들은 돈도 못 벌어본 주제에 남의 시줏돈과 템플스테이로만 겨우겨우 연명하고 있더라.
10대~30대 중반 젊은 애들은, 다들 교회 성당 이런 데 나가는 건가?
아니면 모든 종교들이 다 같이 줄어들고 있는 건가?
원산지인 인도, 파키스탄에서조차 박해나 받았을뿐 아무도 안 믿게 된 불교를,
왜 피부색과 언어가 완전히 다른 한국인이 믿어야 하지?
중국의 유교, 인도의 불교 같은 후진국들의 낡은 사상에서 해방되어야 대한민국이 산다!
그리고!!!
부처라고 해야지 왜 님까지 붙이냐?
이 친구가 무슨 숭배할 신이라도 된다는건가?
한글화가 그렇게 좋다면 "부처의 태어난 날"이라고 해도 되지 않은가?
우리나라 인구의 17%가 불교이고 83% 절대다수가 부처를 안 믿는 일반 국민인데
왜 부처를 우리와 동등하게 부처라고 부르지 않고 거기에 님 자를 붙여서 인간평등성을 깨는가?
https://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50722 기독교 20%, 불교17%, 천주교11%
탈종교가 가속화 되어가는 이 사회에서 무슨 종교로 또 나누고있나요
이 좁은 땅덩어리에서 남녀, 나이, 지역, 종교등등으로 쪼개고 쪼개 남아나질 않겠어요
그리고 종교는 10년에한번 통계청에서 집계합니다. 점점 무교가 늘어나는 추세이고요
서로 다름을인정하고 이해 존중하면 됩니다~
나 가톨릭인데 불교를 비하하거나 또 증오하지않는다 되려 저분들의 믿음을 존중하고 또 배려하며 불자님들과 스님들께서 우리성당에도 크리스마스때도 오셔서 축하해주시고 같이 축복하신다며 덕담과 음식을 나누는 시간도 가지고 또 부처님 오신 날에는 우리성당에서 주교님 주임신부님과 성당식구들이 사찰에 찾아가 같이 기쁨을 나누고 축복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우리와 종교가 다르다해 저분들의 믿음까지 폄훼하지는 마라
이런 글을 보면 당신의 지난 날의 과거가 훤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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