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도 카톡 밖에 증거가 없잖아 밤중에 찾아가면 조폭이지 뭐. 전에 구치소 근무 때 기획사 사장 아저씨가 소속연예인들 마약 문제 다 떠안고 들어왔는데, 와보니까 남문파 북문파 ap 신세계 형들이 다 꾸벅하는 조폭이더라. 연예 기획사 뒤에서 돈 놀이하고 돈버는 실세는 조폭이더라. 조폭이 불러서 협조하라면 안 죽으려면 카톡이든 뭐든 까는거지.
아니 저거 카톡 내용 읽어봄? 일이 너무 많아져서 스타일리스트 외주로 같이 진행하기로 하고(이미 이건 2월에 하이브랑 공유된 내용) 인센티브는 협찬 상품을 주는 식으로 하려고 했는데 뉴진스 광고가 생각보다 너무 많아져서 이러면 다른 직원들이 불공평하게 느낄테니 잘 달래서 내용 수정해보자고 제동을 건 거잖아 저렇게 작은 글씨로 정리 안하고 넣으면 안 읽어보고 제목만 보고 욕하니까 저렇게 한건가..? 대체 하이브쪽 법무팀은 저걸 언플용으로 꺼낸 이유가 뭐지 무속경영때처럼 역으로 쳐맞을 내용인데
원하는게 민희진 잡아넣는거 아니었음? 왜 여직원 족치기 들어간거임?? 하나만해 하나만 언제는 민희진이 배임이라며 어도어를 빈껍데기 만드는 계획을 세웠다며?? 왜 배임 증거 내라 그러니까 자꾸 다른 거로 시선 분산 시키지?? 갑자기 민희진이 돈 욕심이 많다는둥?? 민희진을 잡을 수단은 마땅치 않은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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