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이야길 하고싶었던 건지는 아는데 상황선택을 잘못한 듯. 시력이 안되서 갱신을 못하니 안경을 맞춰오시라고 한걸 더 어떻게 잘 도와드릴 수 있는 걸까요? 시력 안되지만 일단 갱신해 드릴께요 라고 했어야 하나? 아니면 옆에듣고있던 본인이 어머니 오늘 시력이 안되시면 바로 갱신을 못하시나봐요. 안경해오셔야한대요 라고 한번더 알려드리던지...물론 노인들에게 불친절한 시스템(키오스트라던지 충분히 도와줄 수 있는 상황에서도 나서지 않는 다던지...) 그런부분에대한 안타까움은 말할 수 있는데 저 상황에서 같이 손잡고 안경점을 가드려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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