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ouly9724.04.09 10:19

깨끗한 새 쓰봉이면 그냥 짱짱한 비닐봉투라고 생각해서... 난 잘 모르겠음 근데 엄마가 준 김치니까 아무래도 더 의미부여가 돼서 누군가한테는 감정 상할 수도 있는 일이라고 생각함

"친정엄마가 준 김치 쓰레기봉투에 넣은 남편, 이해가 되나요?"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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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주인24.04.09 10:20

베플악의는 없지만 센스랑 배려도 없는 경우?

김두부24.04.09 10:30

베플시가에서 받은 음식도 그렇게 하면 됨. 본인이 별 생각 없으면 그것도 뭐라고 안 하겠지.

kitten1124.04.09 14:15

베플넣어도 기분 나쁘게 쓰봉에다가 넣어? 합의된 것도 아니고, 기분 나쁘다하면 바로 미안하다 하면 될 것을...

srFghBzD2224.04.14 13:09

똑같이 해주면 된다

aAWgpoj2924.04.14 10:49

김치를 없애자

강동수24.04.14 09:58

심하다

초월자24.04.14 08:14

분명하게 미안하다고 해야지.

은해현수주노24.04.11 10:50

시어머니김치는

영차24.04.11 10:30

소변검사용 종이컵에 따라줘도 괜찮나?

장안문지기24.04.09 14:43

딱히 담을 곳이 없었고 새 봉투라면 말로 풀을 수 잇을 거 같은데

파랑은블루24.04.09 14:34

나 같아도 화날 거 같은데

kTsDcgO924.04.09 14:24

차라리 다른 통에 담지

유리와리얼소꿉놀이24.04.09 14:22

이건 기본 예의가 없는듯

아이테잌클래식24.04.09 14:19

이건 그냥 대화하고 풀일 같은데... 기분 나쁜것도 이해되고 새봉투면 비닐봉지같다는 의견도 이해됨

kitten1124.04.09 14:15

넣어도 기분 나쁘게 쓰봉에다가 넣어? 합의된 것도 아니고, 기분 나쁘다하면 바로 미안하다 하면 될 것을...

포항항항24.04.09 14:12

안 좋게 보이긴 할 듯

981esc24.04.09 14:09

김치통은 뭐... 난 상관없는데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부부일이니...

김두부24.04.09 10:30

시가에서 받은 음식도 그렇게 하면 됨. 본인이 별 생각 없으면 그것도 뭐라고 안 하겠지.

용이주인24.04.09 10:20

악의는 없지만 센스랑 배려도 없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