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이제 선례를 만든거임.일반학교는 괜찮을 것 같음? 극성이 많으면 더 많지 덜하진 않음. 이제 녹음기 갖고가도 암말 못하는거임. 거기에 학교에서 떠드는 학생 조용해! 라고 만 해도 아동학대니 권익위니 소송 걸리는거임 ㅉㅉㅉ그게 유죄든 무죄든 소송한번 걸리면 선생은 멘탈나가고 소송비용 자비로 내고 유죄라도 나오면 인생 망가지는거다.에휴 주호민도 당연히 장애를 가진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예민할 수는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어제 개인방송도 오늘 아침 뉴스쇼도 본인만 피해자이고 내아이는 작고 아무것도 모른다는식의 감성팔이는 안했으면 좋겠다
주호민은 돈이 많아서 지 맘대로 해도 되지. 자페를 떠나 사회적 예절에 대해 배우기 힘들지. 우쭈쭈 내새끼~.
그런데 타 부모는 어쩔? 특수교사 없어지고 그 특수교사가 감내해야할 것을 학부모가 떠안아야 하거든. 일하고 힘든데 애까지 ㅠㅜ.
주호민은 엄청난 민폐 덩어리 밖에 안되는거다. 주호민 와이프가 지 새끼 이쁘게 키우지 못한다. 대부분 저런 사람은 자신의 감정이 우선이지. 누가 주호민 아이 맡을까? ㅋㅋㅋ 주호민 가족 모두가 불쌍해지겠지 ㅋ
2시간 30분 녹음 중에 2시간이 아무소리도 안 난다더라. 정서적 학대성 발언 + 직무유기 아니냐? 애가 학교에서 아무 것도 안 하고 앉아있을거먼 교사가 왜 필요하냐..
게다가 지금 이 일은 교사의 아동학대로 인해 일어난 일인데 그걸 왜 고발한 피해자의 잘못으로 몰고가냐?
선생님이 애한테 나쁜 말 한거는 팩트고 그러니 유죄 판결 받은거잖아.... 내 아이가 학교에서 모진 말 듣고 힘든 상황에 있다 생각하면 마음이 무너질 거 같은데…
그리고 녹음 자체가 원래 증거로 채택 되기가 어려운데 장애아동이다보니 상황 파악이나 소통의 어려움이 있어서 녹음이 사건 정황에 대한 증거로 채택된거지.
도대체 다들 뭐 때문에 이렇게 성나있지?
본인 아이가 이런 일을 겪는다고 생각해보면 말 쉽게 못하지.
난 교사임. 그럴 말을 안하면 됨. 내가 하는 말들이 언제 녹음당하고 찍혀도 될만한 말들만 하면 됨. 수술실에 cctv달자고 하는 것과 같고, 수면 내시경할 때 녹음기 가지고 들어가는 너님들의 심리와 같은 거임. 주호민 그만 괴롭혀라. 같은 특수교육반 학부모들이 제일 나쁘다. 잘못된 말을 한 부분은 질책하고 반성하고 나아가면 되는 건데, 부득부득 아니라고 하는 것이 과연 옳은 행동인지 반문하고 싶다. 평소 좋은 선생님이었어도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
저 교사측 변호인단이 말하는 내용.'지적장애아라서 인지력과 상황판단력이 없기 때문에 교사의 폭언과 욕설을 알아듣지 못했다. 그렇기 때문에 학대라고 볼수 없다.' 아 그럼 지적장애인한테 폭언 역설 막 해도 다 불법 아니고 학대도 아니란거야? 나 처음에 즈호민 욕했는데 전체적인 내용 다 보다 보니. 애가 질못한건 잘못한거고. 교사가 잘못한건 잘못한거야. 왜 애가 잘못한걸 핑계로 교사의 잘못이 무죄가 되어야 하냐? 내자식이 그런 상황판단 능력과 인지력이 떨어진다면 저런 녹취장도는 최소한의 방어기재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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