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사람입니다. 서서히 한계를 느낍니다. 그래서 나중에 어떨지 몰라서 치매요양원에 대기를 걸어놨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현대판 고려장이라 생각했는데, 반대로 어머니를 진정으로 위하는 길이 어떤건지 자신에게 물어봤습니다. 온가족이 그동안 고통을 많이 겪었던걸로 하고 새로운 방법을 찾는것도 좋은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양원은 들어가면 건강하게 돌아온 사람
없고 죽으러 가는 곳이 맞는데 사람들 왜
부정할까? 부모 맡기고 24시간만 지켜봐도
알테데 간병인 하나에 수십명 관리하고 똥기저귀
갈고 먹이고 힘들지 친구 아버지도 들어갔다가
1:1 케어가 아니니까 다리가 금방 굳어서
돌아가심 재산 자식들 미리 주지말고 진짜 아프면
집에서 간병인 쓰고 돈 써가며 케어 받는 게
안전한거는 맞지 그런 상황 오면 바로 이혼하고
각자 부모 모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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