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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qqgztXj47
24.01.24 17:35
자식한테 무릎 꿇고 잘 못했다고 싹싹 빌고 180도 변해고 자식 마음에 상처는 바뀌지 않음 이미 중녕이 된 자식인데 그 앙금이 쉽게 없어지겠냐 쥐죽은듯이 살아라 자식 속은 이미 새카맣게 탔으니까 그리고 빨리 부인이랑 이혼해라 당신 같은 사람은 혼자 살아야함
백일섭 딸, 7년 절연 속사정 "아빠 차 소리 들리면 가슴 뛰어…긴장 속에 살았다" ('아빠하고')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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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절연
긴장
백일섭
아빠
나도 딸마음 이해간다 아빠가 퇴근하면 심장두근거려서 내방에서 나오지않았고 핸드폰에 아빠라고 이름뜨면 무서웠다 10년째 아빠와 연 끊었는데 너~~무 마음편하다!!
댓글수
(8)
개
아빠는 항상 새벽에 집에 와서는 엄마한테 시비걸고 때리고 그럼 나는 자는척 눈 꼭감고 움직이지 않고 빨리끝나라끝나라 주문외다 잠들고..밤마다 자기전에 오늘은 아빠 안들어오면 좋겠다 빌며 잠들고...일어나서 말릴걸 엄마 때리지말라고 막지못한게 또 죄책감으로 남고...아빠가 문여는 소리나면 심장이 쿵쿵... 6학년쯤 이혼하시고 도망치듯 이사했을때 진짜 맘 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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