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나 아버지가 무서워서 퇴근 문 소리, 이름 부를까봐, 갑자기 시비 털릴까 하루하루 긴장 속에 살았고...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옷이 찢어 질 정도로 맞고 쓰러진 나를 식탁의자로 한번 더 내리 쳤음. 커서도 아버지 이름이 폰에 뜰까봐 겁남. 아버지 소식 들어도 울렁거리고 정신적으로 미쳐돌겠음.
나도 아빠가 술만 마시면 머리끄덩이잡고 주먹질, 발길질에 쓰러지면 발로 밟아서.. 술마시고 오신날은 논밭, 어두운곳으로 도망가있다가 새벽 주무실때 담 넘고 작은 욕실창문(잠금장치 고장냄)으로 들어왔음. 그리곤 취업하자마자 집 나감. 이후, 20년 넘게 연락안하고 숨어서 살고있음. 언젠간 숨어있는 나를 찾아와서 행패부리고 난리칠까봐, 두려운마음이 항상 기저에 깔려있음.
나 아버지가 무서워서 퇴근 문 소리, 이름 부를까봐, 갑자기 시비 털릴까 하루하루 긴장 속에 살았고...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옷이 찢어 질 정도로 맞고 쓰러진 나를 식탁의자로 한번 더 내리 쳤음. 커서도 아버지 이름이 폰에 뜰까봐 겁남. 아버지 소식 들어도 울렁거리고 정신적으로 미쳐돌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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