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받아도 어쩔 수 없어요 그게 현실인 걸;; 물질만능주의 아니었던 적 없는 나라지만 지금은 그게 더 공고함 그리고 가난하면 애 낳는 건 사치라는 생각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자기 하나만 생각해서 그런 소리 하는 건 줄 아나? 태어날 애가 불쌍해서 그런 것도 있다 사는 게 얼마나 불행하면 '태어남 당했다'라는 말이 나오겠냐고

확실한건 옛날과 현재는 다르다는거 요즘은 개천에서 용 못난다잖아요

교육을 어떻게 시키길래 인식이 이러냐. 625에도 애를 낳았는데. 힘든대로 기족과 사는거지. 힘들기 싫으면 노력을해라. 맨 지원금 타령하지말고

근데 서민한테 뭔 세금을 뜯었다고 증에라는 거야? 끽해야 4대보험 내는데. 증세는 중산층이상이 당하고 있는데. 어이없네

요즘 이구동성으로 이전 정부때보다 살기 어렵다고 함. 경제폭망과 물가폭등, 공공요금 폭등, 민생파탄, 실질임금 하락, 서민증세, 서민복지예산 대폭삭감으로 힘없고 돈없는 서민들의 소외감이 극에 달했다. 특히나 앞날을 막막하게 느끼는 2030세대는 각자도생, 적자생존, 무정부 상태로 느껴지는 정권이라 결혼도 포기하고, 애 낳는것도 포기했다!!

자기가 안 낳는거야 자기 결정이지만 남보고 낳지 말라는 것 오지랖을 넘어선 폭력이지

충격이라는 기자가 충격. 당연한거 아님? 걍싸지르는거 보단 만배쯤 낫지

애키우기 정말 힘든 나라 맞잖아 새글

이 지경까지 만든게 누구인데

아이가 낳으면 알아서 크냐..

근데 지금 시대가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풍족하고 과소비에 사치가 심한 시대인데 가난하다는 기준이 어디에 맞춰지는 건지 궁금함ㅎㅎ 누구까지는 애 낳아도 돼?

내 한 몸 돌보기도 빠듯하다고

나도 가난물려주기 싫어 그외에도 낳긴 싫지만

아예 틀린 말은 아니지..

짐승이냐? 본능만 따지게? 아니 짐승도 환경저항 높아지면 안 낳는다;;;;;

무작정 낳아놓기만 한다고 나라가 바로 서냐고ㅋㅋㅋ 제대로 인간 구실 못 하는 인간으로 클 바엔 없는 게 낫다는 생각 안 드나

안낳는건 자기 마음이지만 낳지 말라고 하는건 무례한거지 본인 일아니고 남의 일인데 오지랖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