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뒤에 영끌족이라는 말이 붙는 게 좀 무서운 거 같음.. 뭐 대학 나와서 바로 사회생활 시작하면 직장인들이긴 하지만 대체 뭘 믿고 주담대를.........

돌열이가 청년 청년 하니까.. 또.. 청산 해 줄꺼라 믿어 보는거지.. 정부는..제발.. 부동산으로 한순간 돈 벌거라는 기대감없이 땀흘려 노력하면.. 이런 연체 생활보다는 좋다는 사회적 분위기 환경에 힘쓰라고.. 청년들이 힘들어 하고 결혼 안하는게 부모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옆에 보고 자라는데 그 모습 보고 어느 자식이 편하게 결혼 마음들겠냐?.. 큰 돈 벌어서 가난을 벗어나고픈 생각들 뿐이지.. 근본 원인을 찾아보라고..정부 놈들.. 돌열이 인간 쪼므라개들아..

주담대 안 나오는 30대가 좀 부러워해도 되냐?

주담대 받게 도와 준 부모님이면 저것도 도와주시겠지..

사실 난 담보 잡힐 주택이 있는 게 부럽다.....

20대에 집 있는건데 뭐 걱정해줘야하나

열심히 벌어 갚아야지 뭘 어떡해

갚을 능력 없는데 빌린거야?

뭐 누가 협박한 것도 아니고 알아서 해야지

우짜기 우짜노 집에다 도와달라고 해야지 도움 받을 수 있는 애들 얘기지만 그것도 에혀

답 없을 땐 부모님 찾네

fomo가 이렇게 무섭다.. 나만 두고 다 부자될까봐 무서운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