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너무 자주만 아니라면..무분별한 강요만 없다면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직장생활 중 하나가 회식이긴 한건데 도통 나아지지 않는 회식 문화들 보기만해도 피하고 싶긴 하다 심지어 코로나때 뜸했어서 왠지 더 꺼려지는...ㅠㅠ
[카드뉴스] 이러니 좋을 리가? 직장인 회식 '이것' 때문에 싫어요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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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서동이22.11.24 00:23
아직까지도 회식은 업무의연장이라고 생각하는 관리자들...정신차리자.회식가서 업무얘기는 하나도 안하고 죽어라 마시기만하고 가기싫다는 2차 노래방은 왜 가야하냐...그냥 회사돈으로 꽁술 마시고 싶으면 니들끼리 마셔..
이전에 롯데닷컴 이라는, 롯데 계열사들 내에서도 막내 사생아 서자 취급받던 (지금은 물론 온라인 쇼핑몰 구찌 커져서 아뭇소리 못하겟지만), 롯데막내계열사에, 최연소 대표가 서울대 출신이다보니, 직원들도 설대출신 직원들 총애받고, 그중에서도, (쌈닭같이 들이받고 따져대기 좋아하는) 당돌해서 대표가 더 조아라 하는 박 머시기 과장이, 술자리 회식만 가면 술 취해서 술상 주먹으로 내리치고 술상엎고 소리고래고래 질러대고 욕하고 질얼벙구통 주사를 쳐댐. 근데도 안짤리지. 왜? 설대출신이고 분석줠래 잘해다가 바쳐왓으니까. 딴직원들만 엿같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