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순찰 하면서 경찰들이 범죄현장을 목격하고 그걸 막을 거라는 기대는 안 함 그래도 범죄를 일으킬만한 인간들 입장에서 경찰들이 저렇게 거리를 돌고 있으면 일말의 불안함이나 부담감을 느끼지 않겠어??

둘다안됨

글을 막 싸지르지 말고 책임감을 가지고 써라. 니가 막 싸지른 글에 경찰관 몇명의 사기가 떨어지고 그게 소극적인 법집행으로 이어진는지 생각은 해봤냐? 그 소극적 법집행의 피해자가 너의 가족일거라는 생각은 해봤냐고.

저렇게 걸어서 휙 지나가는것 보다 우범지역에 순찰차로 경광등 돌리고 있는 거점 대기가 더 낫지않을까요?

순찰이 낫다 . 예방활동이라는게 사무실 있는다고 되냐? 잠재적 범법자가 순찰활동하는 경찰을보고 심리적으로 위축될수 밖에 없다.

경찰분들알고보니박봉에많이힘들다고합니다너무무리한요구는안했으면합니다

순찰차에 각 장비 서류가 있어서 순찰차 까지 다시 뛰어가서 출동하기엔 너무 늦습니다…

차라리 순찰차가 많이 보이는게 낫지 사람이 걸으면 몇키로나 걷는다고 그리고 저 경찰들은 매일 저렇게 몇시간씩 걸어야되는거야? 지금이 좋지 여름 겨울에는 경찰들어온걸 후회할꺼다 경찰대 나온 얘들은 에어콘 온풍기나오는곳에서 시원하게 결재나 하고 있고

흉기난동 다처리하든가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 낫지

길가다가 나쁜 놈을 잡길 바라는 게 아니라 예의주시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보여주는 거니까 난 찬성!

모든 일에 실효성 따지면 공무원들 할 수 있는 일 거의 없음;;

실내에 앉아있는 것보단 순찰도는게 낫지

근데 저거 안 돈다고 뭐 엄청 의미있는 일을 할 것 같지도 않은데 걍 하게 둬라

당연히 해야죠

심리적인 요인도 무시 못 할 것 같은데. 시민들한테도 잠재적 범죄자들한테도.

그래도 근처에 있어야 출동이 빠르지

저러고 있을 시간에 그냥 신고 들어오는 거 즉각대응하는 게 낫지 않을까;

그래도 눈치라도 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