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상황은 동네 꼬마가 마당에서 자고 있는 대형견에게
장난으로 돌을 던지기 시작...
피하는 개를 쫓아 울타리 문을 넘어 들어와 돌을 계속 던지다 결국 물림사고
아저씨 주장- 개가 사람 문거는 변하지 않는다 안락사 시켜라
글쓴이 주장- 꼬마가 원인 제공하고 울타리 넘어 스스로 들어온거임, 개는 자기방어 했을뿐
돌을 던진 아이 vs 아이를 문 개
어느 쪽이 잘못이라 생각하나요?
근데 이건 아무리 봐도 원인 제공한 꼬마가 잘못인거 같은데..
아버지란 사람 태도 뭐냐 진짜...
남의 집까지 들어와 괴롭힘하다 물린건데 안락사라니ㅡㅡ저는 뭐 그리 동물을 좋아해서 키우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아이가 좋아해서 만지려고 해도 절대 못 만지게해요.갸들도 사람이랑 느끼는건 같을테니.사람도 이쁘다 귀엽다 만짐 기분 나쁘잖아요.진짜 만져보고 싶을땐 견주에 허락을 구하고 아이한테 안아주라거나해요.근데 저건 아이도 잘못했지만 부모 대처도 참 잘못됏다봐요.주작이다 뭐 어쩐다 말도 많은데 저도 어디로 튈지 모르는 11살 남자애 키우지만 항상 입에 달고 사는소리가 남한테 민폐되는 행동이나 말은 하지 말라해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