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가이드·여성·경찰 짜고 '성매매범' 누명 씌우고
사건 무마 대가로 '억대' 요구하는
일명 셋업 범죄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일단 무죄를 입증하기도 어렵고
공권력이 범죄의 주체이다 보니 한 번 걸려들면
무죄 석방도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피해자 입장에선
미성년자 성매매로 처벌받고 사회적으로 매장되느니
돈 주는 게 낫다고 판단할 정도
코로나로 잠잠하다 여행 폭증 하며 다시 활개를 치고 있다고 하니
무분별한 필리핀 여행 주의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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