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가이드·여성·경찰 짜고 '성매매범' 누명 씌우고
사건 무마 대가로 '억대' 요구하는
일명 셋업 범죄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일단 무죄를 입증하기도 어렵고
공권력이 범죄의 주체이다 보니 한 번 걸려들면 
무죄 석방도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피해자 입장에선 
미성년자 성매매로 처벌받고 사회적으로 매장되느니 
돈 주는 게 낫다고 판단할 정도

코로나로 잠잠하다 여행 폭증 하며 다시 활개를 치고 있다고 하니
무분별한 필리핀 여행 주의해야겠어요

사회&gt;사건/사고 뉴스: 가이드·여성·경찰 짜고 &apos;성매매범&apos; 누명 씌워경찰서 구금 후 사건 무마 대가로 &apos;억대&apos; 요구 코로나로 잠잠하다 여행 폭증하며 재개 조짐“형님, ‘공돈’ 500만 원이 생겼는데 필리핀 안 가실래요?”2019년 4월 25일, 60대 A씨는 후배 B씨로부터...

필리핀 놀러 갔다 졸지에 감옥行…다시 고개 드는 한국인 대상 &apos;셋업 범죄&apos;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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