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백히 흉기들고 설치는 범인을 무력으로 진압하는 과정에서 범인 부상은 국가에서 치료해주는걸로 마무리해줘야겠죠. 하지만 대한민국에는 개검못지않게 견찰도 많은게 사실이고 그래서 얼마전 중학생 폭행사건까지로 이어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견찰의 편의만 봐준다면 견찰이 선량한 시민상대로 실수해도 실수가 아니고 과잉진압해도 정당 공무집행이었다는 뻔뻔 철면피 짓거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게 뻔하기에 그러지도 못하는 대한민국의 현실적 문제가 진짜 강도 흉악범에게 혜택 아닌 혜택이 돌아가고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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