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사가
교내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데
학폭 업무를 담당했다는 거 보니
학폭 가해자 부모들이 괴롭혔겠구나
그 부모에 그 자식이지..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한 초등학교 교실의 모습.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뉴스1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교내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서울교사노동조합은 동료 교사의 말을 빌려 고인이 학교폭력 업무를 담당하던 중 학부모의 민원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다.20일 서울시교육청 등

서울 23세 초등교사, 학교서 극단 선택…&quot;학부모에 시달려&quot; : 네이트 뉴스

본인 아이 본인이 케어해야지 하

친구는 유치원교사인데 이 기사 보고 자기 일처럼 펑펑 울더라...

많은 사람들이 계속 관심 가져주고 행동해줬으면 주면 좋겠어요.. 잠깐 타오르다가 말 관심이 아니라...

이 와중에 교사도 못하면 다른 직업이라고 버틸 수 있겠냐는 악플 다는 인간들 진짜 천벌 받아라

일기장 입수했다는데.. 자살 시도를 한 게 처음이 아닌가보더라

가해학생 집안이 어마무시하다는 말도 있던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초등학교 교사가 교내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데 학폭 업무를 담당했다는 거 보니 학폭 가해자 부모들이 괴롭혔겠구나 그 부모에 그 자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