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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ten1123.07.11 10:06

이젠 정말 한국에서도 존엄사에 대해 진지하게 의논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함 스위스에서도 그냥 돈만 내면 다 받아주는 게 아니라 나름 심사가 까다롭다고 함 특히 정신적인 이유라면 더더욱 엄격하다고 함 관련 다큐 몇 편 봤는데 국적을 불문하고 떠나시는 분들은 다들 이제야 비로소 평화를 찾았다는 얼굴이더라 사는 게 고통 뿐인 삶을 스스로 마무리할 수 있게 하는 게 더 인간의 존엄성을 챙기는 일 아닌가 싶음

[단독] "저는 간호사였어요" 그는 왜 스위스서 죽음을 준비하나 [금기된 죽음, 안락사]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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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esc23.07.11 13:41
제말이요 내 존엄성을 왜 남이 규정하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