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정말 한국에서도 존엄사에 대해 진지하게 의논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함
스위스에서도 그냥 돈만 내면 다 받아주는 게 아니라 나름 심사가 까다롭다고 함
특히 정신적인 이유라면 더더욱 엄격하다고 함
관련 다큐 몇 편 봤는데 국적을 불문하고 떠나시는 분들은 다들 이제야 비로소 평화를 찾았다는 얼굴이더라
사는 게 고통 뿐인 삶을 스스로 마무리할 수 있게 하는 게 더 인간의 존엄성을 챙기는 일 아닌가 싶음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서울신문]‘죽음의 선택권’이 주는 희망 “나답게 살고 싶어 스위스로 간다” 10명. 2016년부터 최근까지 스위스에서 조력사망한 한국인의 숫자다. 그리고 300명에 달하는 한국인이 조력사망을 신청하기 위해 스위스 조력사망 지원 단체에 가입했다. 그들

[단독] &quot;저는 간호사였어요&quot; 그는 왜 스위스서 죽음을 준비하나 [금기된 죽음, 안락사]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서울신문]&lt;2&gt; 그린라이트를 기다리는 사람들 ‘죽음의 선택권’이 주는 희망 “나답게 살고 싶어 스위스로 간다” 10명. 2016년부터 최근까지 스위스에서 조력사망한 한국인의 숫자다. 그리고 300명에 달하는 한국인이 조력사망을 신청하기 위해 스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