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107님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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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플레이에 대한 하이브의 목적이 불분명해 보인다. 민희진 대표의 해임인지, 사회적인 매장인지 헷갈린다."
저기서 민희진대표 대신 하이브로 바꾸고 해임 대신 방관이 목적인지로 바꾸면 그대로지.
아직도 "에스파 밟으실수있죠?" "즐거우세요?"로 얼마나 조롱당하고 있는데.
한쪽은 구체적인 액수까지 오간 대화내용까지 전부 확보해놓은 상태로 입 닫고있다가 재판 시작하고서야 풀어놓은거고 다른 한쪽은 "선생님 쟤가 그랬어요"수준의 이야기를 짜집어서 내놓고 긁은거고.
여기서 누가 피해자임?
강형욱사태도 뭐 다를거 하나 있나?
벌레만도 못하다라느니 이런소리했다고 말만 늘어놓지 제대로 된 녹취 하나 없잖아?
거기에 전부 다 선동되어서 우르르르 몰려가 나쁜놈만들고 난리났지?
"회사가 돈이 없어서 사무실이 작아서 저 냄새나는 xxxx옆에 앉아야한다"라고 떠들었던 내역이 네이버웍스에 그대로 남아있는데도 그 사실관계는 보기 싫은거야.
이나라 가장 큰 문제가 뭔줄암?
전국민이 약자 페티시가 있는지 비교해서 한쪽이 약자면 눈뜨고 상황판단할 생각 1도 없이 무지성으로 약자편듬.
그 근거는 사실에 기반하는게 아니라 ~카더라수준의 감성에 기반하는거야.
그러니 억울한 사실관계가 명확한 강형욱도 부자니깐 그냥 싫은거고 하이브도 부자니깐 싫은거.
생각들을 좀 하면 좋은데 그러질 못해서 이나라가 이모양 이꼴이지 ㅋㅋㅋ
입만털지말고 공개해
왜 처음부터 그걸 공개했어야지 안함?
"회사가 돈이 없어서 사무실이 작아서 저 냄새나는 xxxx옆에 앉아야한다"라고 한건 사실이었잖아.
네이버웍스 사내메신저 내역에 있다하니 이건 구체적이고 확실한 증거인데?
"주은이 똥 안 싸고 뭐 하니? 네가 똥을 싸야 네 엄마가 멈춘다"라고 한것도 명확하고 그렇잖아?
왜 이런거에 대해서는 폭로할때 아무말없었던거임?
처음엔 중립기어였는데 배변봉투에 스팸도 명절선물 이전에 했던것부터 사진 전부 공개하고 톡방내역 공개한것까지 보고 그냥 A씨라 불리는 저 집단 애들 편을 들어주기가 너무 어렵겠더라고.
"기어나가라, 너는 숨 쉬는 것도 아깝다" "벌레만도 못하다" 이거 있는거 확실한거 맞지?
또 그냥 소리높여서 너 그따위로 할거냐 정신차려야지 뭐하냐 목줄놓고 얼마나 위험했는지는 알고 그러는거냐? 훈련사 자질이 없다. 정도 이야기한거 녹취랍시고 들고오면 진짜 답없는거야.
그렇게 따지면 최강야구에 원성준보고 너 그냥 나가라고 호통치던 김성근감독도 폭언 및 가혹행위 한거고.
그게 아니라 실제 감정을 한껏담아서 "벌레만도 못하다" "기어나가라" "밥그릇을 혀로 핥아 닦아라" 이거 확실하게 있는거 맞지?
나는 A씨라 불리는 저사람부터 의심하고 있으니깐.
사회에 혼란을 주고 분탕만치는애라고 의심하고 있거든.
제발 그렇지 않기를 바란다.
없는 사실이 아니라 있었던 사실을 가지고 제대로 폭로한 선의의 제보자였으면 좋겠네.
지금까지 정황을 봐서는 아닌것같아서 말이야.
폭로한답시고 나온애들은 익명으로 뒤에 숨어있고 너네에 반박하는 수의사, 전 보듬컴퍼니 훈련사는 본인 얼굴 다 까놓고 반박하는것보면 아무리 좋게보고 생각해도 아닌것같아.
이건 아직까진 누구를 욕할문제가 아니라 봄.
배우가 생각하기에 저만큼의 돈값을 한다 생각하면 저정도의 게런티를 보장하는 작품만 하는게 맞고
넷플릭스같은 세계적인 OTT작품만큼의 수익성을 보장하기 힘든 자국시장에서 저만한 배우를 못쓴다 하거든 제한된 투자만으로 신인위주 구성을 통해 어떻게든 컨텐츠 만들어내려 노력해야하는게 맞지
다만 저렇게해서 컨텐츠산업의 허리를 구축해줄 일반 작품들의 퀄리티가 떨어지고 그 시장이 붕괴됨에 따라 전체적인 경쟁력이 떨어져 김고은배우가 이야기 한것처럼 "돈값"을 시장에서 제대로 주지 못하는 상황이 왔을때 그때가서 스크린쿼터제 시위라던가 이런거 제발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있음.
본인이 원할때만 자기상황에 맞춰서 행동하는 이기적인 모습만 보여주지 않는다 하거든 굳이 욕하거나 비난할일은 아니라 보니 차후 배우생활하는거 잘 지켜보고 판단하면 되는 문제 아닐까?
우리 솔직해져봅시다.
무죄추정의 법칙 무시하고 술집 마담 소리만 듣고 포토라인세우고 한거 맞아요.
경찰이 명백하게 잘못했죠.
이게 진짜 연예인이었기 때문에 마녀사냥 당한걸까요?
경찰이 수사를 시작하면서 이건 마약범죄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접근하게된 계기가 술집마담에게 마약한거 입닫겠다는 협박받고 돈 보내서 입막음하려했던게 잡혔기 때문 아닌가요?
그래도 더 신중하게 조사해야했다? 맞죠.
그부분은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다만 그 전에 본인이 마약을했는지 뭘했는지 하나도 기억못하고 정신못차릴만큼 술집여자와 마담 옆에 끼고 유흥주점에서 술마셨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 사실 아닌가요?
몸캠피싱으로 돈 주고 입막음하려했는데도 유포하는바람에 극단적 선택한 많은 일반인들도 마녀사냥 당한겁니까?
애초에 떳떳하지 못한 행동을 한게 맞고 정상적이지 못한 행동을 한것도 맞잖아요.
왜 이부분은 철저히 줄여서 이야기하시고 과한 조사 받다가 마약도 안했는데 죽은것처럼 이야기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마약 안했을수도 있죠. 술집여자랑 뒹굴지 않았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술집여자와 정신을 잃을만큼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시고 놀았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죠.
이게 별로 큰일이라 생각하지 않으시나보네요. 어른이면 제발 어른답게 행동합시다.
진상규명하면 가장 큰 피해보실분이 가만히 좀 있으시지..
대중문화에 큰 기여한건 알겠으나 논점흐리지 마세요.
마약을 해서 광고 위약금이 저정도 나온게 아니라 와이프와 가족아니면 죽고못사는 가정적인 이미지로 광고도 찍고 해놓고 갑자기 술집마담과 종업원이 튀어나오니 저렇게 된겁니다.
마약을 했네 안했네 술집마담과 뒹굴었네 아니네 이런거 다 팩트체크된게 아니니 이런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가정이 있고 자식도 있는 남자가 술집에서 옆에 여자끼고 정신놓을때까지 놀았다는거 이건 사실이잖아요.
그 과정에서 협박도 당한거고요.
그럼 이게 잘한겁니까?
무리한 수사한것도 맞고 압박준것도 맞고 무죄추정의법칙도 어긴거 맞아요. 그건 잘못한게 맞고요.
하지만 쉴드칠걸 쉴드치세요. 인건 인거고 아닌건 아니라 명확하게 해야지 왜 감독님이 그렇게 혐오하는 정치권 사람들처럼 내편의 잘못은 축소하고 상대쪽의 과오는 크게 키우시나요?
옳은건 옳다 그른건 그르다 라고 이야기 할 줄 아는 어른이 됩시다.
미안한 얘긴데 유흥업소 들락거리며 여종업원 옆에 두고 술마시고 논건 맞지않나요?
많이 마시고 놀면서 실수한것같다 하는데 여종업원뿐만 아니라 유흥업소 여실장까지 꼬여서 협박까지 당한거면 개인의 행동거지를 잘못한게 맞죠.
아이와 아내에게 지울수없는 상처를 남긴것도 맞고요.
물론 유흥업소 실장의 허위증언만으로 무리한 수사를 진행한 경찰의 잘못도 있고 협박한 애들은 더 형편없기 그지 없다는 사실에도 동의합니다.
언제부터 옳은건 옳은거고 아닌건 아닌거다라고 이야기하기 어려워진 사회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이 기사와는 관련이 크게 없지만서도 누군가가 그랬다.
"개천에서 용이 나기는 어려운 시대고 굳이 용이 될 필요도 없다. 가재, 붕어, 게로 살아도 행복한 세상이 되어야한다고." 말은 그렇게 해놓고 계산기 두들겨보니 본인 자식은 가재, 붕어, 게로 사는게 아무리 검산해봐도 어렵겠더라. 그래서 용이 될수도 없는 가재, 붕어, 게정도의 자식에게 용의 탈을 씌우고 마치 용인것마냥 행세하다가 이를 의심한 사람이 용의 탈을 벗기는 일이 있었다. 그러자 탈을 벗긴놈이 강제로 벗겼다며 너무 심하다, 멘붕이 왔다 하더라. 그리고 가재, 붕어, 게들에게 탈을 벗긴놈에게 돌을 들어야겠다며 같이 돌을 들어달라한다.
무언가 특이점이 온게 분명하다.
하... 다들 왜 그리 쉽게 이야기를 하는지...
뭐든 사업을 하면서 사이즈가 커지면 선택지는 둘입니다.
밑에 직원들 월급 챙겨주고 지속 가능한 경영구조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걸 계속 시도하거나 아니면 적당히 하고 회사의 가치가 떨어지기전에 수익만 보고 폐업을 하거나 둘중에 하나겠지요.
적당히 잘된다 싶을때 그대로 멈추면 그 회사는 그대로 고꾸라집니다. 빚도 적게지고 타격은 적겠지만 그게 옳은 방향은 아닐거에요.
그래서 다들 사업을 키울 수 있는한 최대한 키워놓은 뒤 더 큰 회사에 팔아서 엑시트를 하거나 IPO단계로 넘어가서 한단계 더 큰 회사가 되거나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는것이고요.
감당 안되면 폐업을 하던가 징징거리지말아라?
그렇게 쉽게 이야기 할 문제가 아닙니다. 좋건 싫건간에 무언가 새로운걸 하기위해 노력하는건 밑에 급여를 받고 생계를 유지하는 직원들에 대한 책임이고요 그 무게를 견디고 있는 사람에게 뭣하러 그런걸 하냐 라고하면....
하... 진짜 할말이 없습니다. 저런 의견에 공감이 저렇게 많다는게 회사를 운영하는 제 입장에서는 너무 답답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