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저기서 A씨 옹호하는애들은 사실관계마저도 지들 듣고싶은대로 듣는구나.
네이버웍스에 저장되어있는 사내메신저 대화내용중 "회사가 돈이 없어서 사무실이 작아서 저 냄새나는 xxxx옆에 앉아야한다" "주은이 똥 안 싸고 뭐 하니? 네가 똥을 싸야 네 엄마가 멈춘다"는 어디로가고 "형욱이 지나간다"하나로만 떠들지 않나.
명절마다 선물했던 명절선물들 사진 년도별로 다 공개해놨음에도 불구하고 그 예외적인 한번의 명절만 콕 찝어서 "무더기로 쌓아놓고 알아서 가져가라고 할게 아니라 다이소에서 500원짜리 종이가방이라도 직원수대로 사서 갯수 균등하게 나눠서 담아 줬어야지"라고? 애초에 선물포장이 아니었는지라 발주실수였고 갯수가 많으니 알아서들 많이 가져가고싶으면 얼마든지 많이 가져가라해서 양손에 잔뜩 들고 간사람도 있다잖아. 그런데 그걸가지고 배려가 부족했다고? 그렇게 평소에 배려하면서 사시는분이 저 상황에다가도 말을 그렇게 하세요?
애초에 중립기어두고 양쪽이야기 다 들어보고나서 결정하려했더만 한쪽은 카더라고 한쪽은 확실하게 사실에 근거하네? 심지어 수의사에 전 직원까지도 본인 얼굴 다 까놓고 이야기를하고 아직도 A씨라는애는 뒤에 숨어있고. 그럼 누가 맞는거냐? 생각을 좀 하자. 진짜 ㅋㅋㅋㅋㅋㅋ
이거에 하이브-민희진 사태까지 동시에 터지니 이나라에 개돼지들이 얼마나 많은지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서 기가차네 ㅋㅋㅋㅋㅋ 나라가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국민이 모여서 나라가 되는거고 국민이 이상하니 나라가 이상한거였음 ㅋㅋㅋ
진짜 하루살이마냥 관리직은 근처에도 못가보고 제대로된 직장생활을 해본적 없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끔하는 요즘입니다. 조금이라도 경험이 있다면 A씨 편을 들고싶어도 들기 힘들텐데요. 민도가 얼마나 바닥인지 그리고 대부분 평소에 어떻게들 살고있는지 어렴풋이나마 감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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