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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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님의 활동
총 213 개
일교차가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환절기 목 건강을 위한 꿀팁 알려드려요.
1. 건조하고 칼칼해진 목에 따뜻한 물로 수분 공급
2. 일교차가 커질수록 목은 따뜻하게
3. 목 염증을 예방에 도와주는 도라지 차를 마시자
4. 목과 기관지에 좋은 최고의 과일은 배
이렇게 상황에 따라 목 건강에 좋은 방법 소개해드렸는데요.
지금 본인이 목이 칼칼하거나 잔기침이 있다면
따뜻한 물이랑, 배 먹어보세요.
갓 생 살고 싶은 사람을 위한 추천 도서.
여러분도 갓 생살 수 있어요!
🔥 굿바이 게으름 _ 문요한
정신과 의사가 제시하는 '게으름'에서 벗어나,
나를 찾을 수 있어요.
🔥 작은 습관 연습 _ 데이먼 자하리아데스
하루 스쿼트 3개씩 일주일을
못하는 사람을 위한 내용이 담겨있어요.
🔥 실행이 답이다 _ 이민규
의지와 끈기가 부족해서 못 한다는
착각에 벗어날 수 있을 거예요.
위에 3권 읽고 우리 모두 갓 생 살아봐요.
가을 의류 판매량 급증!
어떤 상품이 인기 있을까?
아침, 저녁으로 활용하기 좋은 집업, 점퍼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30% 증가!
카디건과 긴소매 티셔츠도 크게 증가!
엔데믹 전환에 따라 오피스 출근이 확대되고
미뤄뒀던 결혼식이 재개되는 등에 따라
깔끔한 셋업 룩을 연출할 수 있는 투피스,
블라우스, 원피스와 슬랙스 판매량도 급증했다고.
Y2K 룩, 특히 프레피룩 열풍도 지속될 전망.
엔데믹 이후 여행, 모임 활동 등이 증가하면서
올가을 패션 트렌드에도 변화가 온 것 같네요. :)
데일리부터 예물 목걸이까지.
나를 위한 선물 혹은 명품 예물 목걸이를
찾고 있다면 여기 리스트에서 꼭 체크하기!
💎 비비안 웨스트우드.
마이페어 바스 릴리프(28만 원)
: 여자 아이돌 연예인들이 많이 착용.
힙하고 트렌디한 코디에 찰떡인 목걸이.
💎 구찌.
사랑에 눈이 멀다(38만 원)
: 심플하면서도 포인트 있는 디자인.
캐주얼룩부터 정장룩까지 잘 어울리는 목걸이.
💎 디올.
골드 피니시 메탈 & 화이트 레진 진주(81만 원)
: 디올 특유의 여성스러운 분위기.
💎 티파니앤코.
스마일 펜던트(145만 원)
: 전체적으로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
귀엽고 매력적인 스마일 모양이 포인트.
💎 에르메스.
샹달 파랑돌 펜던트(1,950달러)
: 모든 피부 톤, 계절이나 옷차림 상관없이 잘 어울리는
로즈 골드 컬러가 매력적인 목걸이.
신인왕 레이스의 선두 주자였던 김인환 선수
불의의 부상으로 제동이 걸렸다고 해요.
지난 10일 SSG 전에서 홈으로 들어오며
슬라이딩하는 과정에서 상대 포수 이재원의 블로킹에
왼쪽 발목을 다쳐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부상 공백이 길어지면
규정타석 미달이 될 수도 있다고 하니
빨리 회복하는 게 관건일 것 같아요.
하루빨리 회복돼서 신인왕을 차지했으면 좋겠어요.
맨시티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의 미친 활약!
지난여름 맨시티에 입단한 홀란은
2022~2023시즌 EPL에서 지금까지 6경기에
출전해서 10골을 기록했다고 해요.
'스카이 스포츠'는 홀란이 현재 기록을 끝까지 유지할 경우
리그에서만 70골 이상을 넣을 것으로 분석했다고 해요.
'70골'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숫자이지만
아마도 이번 시즌 득점상은 홀란이 차지할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PL 득점왕인 손흥민은 여전히
2022~2023시즌 첫 골을 신고하지 못했지만,
경기에서 여러 차례 활약을 펼치고 있다.
토트넘 감독 출신인 팀 셔우드는
손흥민의 골도 시간문제다. 첫 골이 터지면
계속해서 나올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부담 갖지 않고 경기하면
본 실력이 다시 나올 것 같아요.
알렉스 가랜드 감독의 영화 <멘>
얼마 전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던 작품입니다.
끔찍한 일을 겪은 하퍼가 시골 저택으로
휴양을 떠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그곳에서 반복되는 이상한 일들.
하퍼가 겪은 모든 일은 우리 사회에서
여성이 겪는 실존적 경험과 관련이 있더라고요.
하퍼를 몰아붙이는 영화 속 등장인물들은
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한 개별 남성들이었고
이들이 모여 문화 규범, 사회제도가 되기도 하죠.
<멘>은 남자들(men) 세계에서 살아가는
개별 여성의 공포는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김민재 시즌 2호 득점으로 2-1 역전승
2022, 23시즌 세리에 A 5라운드
라치오 원정 경기에서 경기 초반 0-1에서
김민재 선수의 동점 골을 시작으로, 크바라트스켈리아의 역전 골로
나폴리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됐는데요.
올해 김민재 선수가 물이 오른 것 같아요.
더 많은 경기 경험으로 우리나라 수비가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이원호 선수가 한화회장배 사격대회
10m 공기권총 우승했다고 해요.
이원호 선수는 중고교 시절 특급 재능으로 주목받았으나
오른팔을 다쳐 대학 시절 기록이 저조했는데요.
대학팀 감독이 왼팔로 총을 쏘는 걸 권유해
왼팔로 전향한 이원호 선수는 반년 만에
대학부 랭킹 1위에 올랐다고 해요.
가벼운 물건도 왼손으로 드는 게 힘든데
왼손으로 바꾸고 반년도 안돼서 랭킹 1위까지 오르다니...
정말 피나는 노력을 한 것 같아서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마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