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님의 활동
총 72 개
회사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지만
그 누군가도 설명해주지 않는!!
슬픈... 현실을 위해!!!
회사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 정리해드릴게요 ㅎㅎ
1. R&R (Role & Responsibility)
구성원들이 수행해야 하는 역할과 업무 책임 범위
2.101
누군가 일대일로 이야기하자는 것을 의미합니다.
3. TBD (To be determined)
아직 정확히 정해진 것이 없다는 의미
4. FYI (For your information)
해당 내용을 참고하라는 의미, 주로 발신자의 이메일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때 본문에 저는 경우가 많습니다.
5. Align
정렬을 맞춘다. 라는 단어의 의미처럼, 목표나 방향의 결을 맞춘다는 의미로 쓰임
6. ASAP( As Soon As Possible)
가능한 빠른 시일 내
7. Assgin
특정 업무를 누군가에게 배정하다, 맡긴다는 의미
8. Kick-off
특정 사업이나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한다는 의미
9. Coffee chat
다른 직원과 캐주얼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보통 미리 신청하거나 약속을 잡아, 대화하는 경우에 사용
10. TF (Task Force)
프로젝트를 위해 일시적으로 꾸려진 팀을 의미
11. F/U (Follow up)
특정 업무나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변동사항이나 일의 진척을 계속 확인하는 것을 의미 합니다.
공포영화 대신 오싹하게
만들어 주는 책 소개해드릴까 해요
영화나 미디어로 직접 보고 오싹한 것보다
책으로 읽으면서 상상할 때 오는 오싹함을 경험해 보세요
01. 붉은 안개
미국 남부에 자리한 황토 빛 도시 조지아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살인 사건을 통해 현대인의 뒤틀린 욕망과 심리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작품
02. 범인 없는 살인의 밤
욕망, 이기심 등 인간의 어두운 내면 심리에 대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통찰이 돋보이는 작품
03. 샤이닝 상
공포영화 '샤이닝'의 원작이며 영화보다 더 스릴 넘치는 소설
원작과 소설을 비교해가며 읽으면 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04. 리턴
만남 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리카라는 여자에게 스토킹을 당하며
궁지에 몰린 남자의 처절한 인생을 그린 이야기
리더가 팀원을 못 믿으면 생기는 일
리더는 팀원들을 신뢰하지 못하는 순간
해당 조직은 긍정적으로 발전하기 쉽지 않죠
그러면 리더가 팀원을 못 믿으면 어떤 일이
생기는지 알려 드릴까 해요
1. 팀원을 마이크로 매니징한다.
리더가 사소한 것까지 일일이 지시하고 감시하는 것을
'마이크로 매니징'이라고 부른데
이때 실무자는 작은 것조차 스스로 결정할 수 없으므로
사기가 저하된다.
2. 성장할 기회를 주지 않는다.
팀원들이 각자 익숙한 영역에서만 계속 일하도록 해서
새로운 일을 배울 수 없어 성장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그렇다고 리더가 팀원을 무한하게 믿으라는 얘기는 아니다
하지만 기본적 신뢰가 바탕이 되지 않는다면 팀 전체 분위기도
부정적으로 되며 업무 성과까지 낮아지니
지금 리더의 위치에 있는 분들이면 팀원을 신뢰한다는
바탕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게 어떨까요??
독서 초심자에게 읽기 쉬운 책
한 달에 한 권씩 책을 읽어야지
다짐하면서 막상 읽으려고 하면 재미가 없어서
안 읽게 되는 데 이젠 실패하지 마세요 ㅎㅎ
읽기 쉽고 재미있는 책으로 4권 추천드려요
1. 어린이라는 세계 (김소영)
우리는 모두가 경험하지만, 누구도 선뜻 중요하다고 말하지 못했던
어린이에 관한 이야기가 담긴 책이며, 읽고 나면 좋은 어른이 될 수 있을 것
같은 자기만족의 시간이 찾아옵니다.
2. 친애하는 나의 집에게 (하재영)
독립적인 한 여성이, 집에 얽힌 자신의 이야기가 담겨 있고
읽고 난 후 생각이 깊어지는 책이다
3. 긴긴밤 (루리)
심신이 지치고, 스트레스가 많은, 이꼴저꼴 다 보기
싫을 때 읽으면 좋은 책
4. 전국 축제 자랑(기혼비, 박태하)
부부가 직접 다녀온 여행기이자 지역 축제를
담은 내용으로 입으로 드럼 좀 친다는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
생각할 게 많아지는 동네 상점 책 5선
퇴근길에 간단히 혼자 맥주 한 잔 마실 수 있는 조그만
집 근처 술집에 가는 상상을 하곤 하는데요
이러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책 소개해 드려요
1. 심야 식당
일본 드라마로 유명해진 심야 식당
식당에 온 손님들의 에피소드를 통해 잔잔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2. 가타기리 주류점의 부업 일지
지방 소도시 허름한 상점가 맨 끝에 위치한 주류점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 그리고 전달하는 사람까지,
모두가 뭉클해지고 어딘지 시큰해지는 가타기리 주류점의 기적을 부르는 배달 이야기!
3. 나미야 잡화점 기적
추리적 요소들을 가미한 꿈과 희망을 버리지 말고 열심히 하면
뭐든 할 수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작품
4. 위저드 베이커리
가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보호를 기대할 수 없는 한 소년이
우연히 몸을 피한 빵집에서 벌어지는 한여름의 이야기를 절망으로
가득 찬 현실에 판타지적 시선으로 접근하고 있는 소설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작품
5. 나카노네 고 만물상
도쿄 서부에 위치한 한 작은 고(古) 만물상을 배경으로,
나이를 초월한 우정과 여러 빛깔의 사랑, 가게를 찾는 손님들의 특별한 사연 등이
작가 특유의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시선 그려지고 있는 작품
팀장님들을 위한 팁
처음 팀장이 됐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팀원들 과는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히는
분들 위한 팁 알려드려요
1. 여러 번 대화해야 합의가 생긴다.
2. 만장일치는 불가능하다
3. 팀원들의 모든 일을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4. 팀장이 답을 알려 줄 수 없다.
5. 팀장이 팀원을 이기면 팀에 발전이 없다
6. 단점에 집중하면 신뢰 관계를
7. 헌신이 팀장으로 가장 큰 경쟁력이다.
즉 팀장이 모든 걸 알고 팀원들과 대화하지 않고
팀장의 생각대로만 일을 진행하게 된다면 더 이상 그 팀은
성장할 수 없게 된다.
똑똑하고 스마트한 팀장보단 착하고 헌신적인 팀장이 팀원들과
더 큰 일을 이루어 내겠다고 생각해요
처음 팀장이 되신 분들이나, 팀장으로 일하고 계신 분들이
어떤 힘든 여정에 있을지 모르지만 좋은 팀장이 되실 거예요 응원해요 ^^
리더가 정답은 아니다!!
다 같이 결정하고 진행하는 회의에서 리더가 원하는 의견이 나오지 않으면
나올 때까지 마라톤 회의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런 태도는 리더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리더가 가져야 할 기본자세에 대해 말씀드려요
리더는 자신이 모르는 것을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리더는 모든 것을 알아야 하고, 모든 분야에서
구성원들보다 뛰어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관계는 팀이 아닌 경쟁하는 관계가 될 뿐이에요
리더가 있는 이유는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 과 '구성원의 성공에 도움이 되는 것' 이
가장 중요한 업무라고 해요
그래서 리더란 '내가 최고가 아니다.' '내가 정답이 아니다.'라는 관점을 가지고
구성원들이 더 잘 할 수 있다는 신뢰와 믿음으로 세워져야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현재 조직의 리더가 되신 분들이라면 '내가 정답이 아니다.'라는 마음으로
팀원들을 함께 하는 리더가 돼보세요
한번 보고 두 번 보고 세 번 봐도 좋은 책!!
2번 이상 같은 영화를 봐도
""맞아 이 영화는 계속 봐도 좋아"" 하는 영화들이 있잖아요
책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서
계속 봐도 좋은 책 추천드려요!!
1.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_헨리 뢰디거 外
학습과 기억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설명하기 위해
인지과학자와 작가가 한 팀이 되어 연구한 것을
복잡한 지식과 기술에 통하는 법을 깨달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자기계발도서
2. 정의란 무엇인가_마이클 샌델_
1980년부터 30년간 하버드대에서 정치철학을 가르친 마이클 샌델 교수가
실제로 하버드에서 강의한 수업 ‘Justice(정의)’를 바탕으로 쓴 책
3.스위치_댄 히스,칩 히스
조직행동론 전문가인 히스 형제가 들려주는 성공적인 변화
이 책은 조직심리학과 행동경제학의 최신 연구,
수많은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한
새로운 '행동설계'를 제안하는 자기 계발 도서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많이 들어봤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한창 유행할 때 산 책이었는데 다 읽는 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추억이 떠오르네요 ㅎㅎ
MZ 세대 회사 생활하는 팁!!
취업에 성공해서 회사에 들어가면
새로운 세상일 열린 것처럼 아무것도 몰라서 당황하게 되는데
이때 회사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는 팁 가지고 와봤습니다~~
잘 보고 도움이 되면 업 눌러주세요~
첫 번째 할 건 하고 물어봐라
회사 일에 모르는 게 있으면 물어보는 게 당연하지만
아무 때나 아무거나 물어보지 말고 물어보기 전에 회사 내에 있는
자료를 보면서 대략 적으로 알아보고 물어보는 게 좋다.
두 번째 열심히 하는 척이라도 해라
열심히 하는 척이라도 하기 위해서는 수첩이나 메모할 만한 종이를
가지고 다녀서 회의 때나, 선임 말을 들을 때 메모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세 번째 겉으로 인정해라
4050이 되면 자신만의 확신이 생기기 때문에 이들은 자기 자랑도 하겠지만
자신이 어떻게 업무를 처리했는지. 어떤 선례가 있었는지에 대해 유익한
정보도 있으니 인정하기 싫어도 겉으로는 인정해서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네 번째 모르쇠로 일관해라
민감한 사안에 관해 물어보거나 가정사에 물어볼 때가 많다.
그럴 때는 그냥 모른다, 혹은 가장 중립적으로 대답하는 것이 좋다.
다섯 번째 너무 많이 오픈하지 마라
자신의 개인사를 많이 오픈 할수록 소문은 빠르게 난다.
여섯 번째 남 이야기하지도 듣지도 말고, 그걸로 판단하지 마라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잘 어울리는 국물 요리
요린이도 뚝딱 완성할 수 있는 술안주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알탕은
후후 불어가며 먹는 맛이 좋죠
대구 곤이, 대구알, 명태 곤이, 명란 등
알탕 주재료들이 담겨있는 팩을
온라인을 통해 구입할 수 있어요
각종 야채와 양념을 준비해서
함께 보글보글 끓이면 알탕 만들기 성공!
덥고 습한 날, 집에서 에어컨 켜두고
알탕 끓여 소주 한 잔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