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토깽님의 활동
총 134 개
술에 취해 노래방의 엉뚱한 호실에 잘못 들어가
처음 보는 손님에게 주먹을 휘둘러 다치게 한 40대에게
법원은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해요.
어떻게 본인이 술 취해서 잘못 들어갔으면
죄송하다고 하고 바로 나오면 되는걸
폭행까지 저지르는 건지...
심지어 동종범죄로 여러 차례 처벌 받은 적도
있다고 하는 걸 보니
징역 6개월 판결은 너무 적은 것 같다고 생각해요.
부산 기장 가볼 만한 곳
요즘 핫한 부산 명소 어디일까?
최근 부산에서 핫한 여행지를 꼽자면
부산 '기장군'을 빼놓을 수 없다.
볼거리가 풍부한 기장, 꼭 가봐야 할 곳.
1. 죽성 성당
2. 젖병등대
3. 아홉산숲(차원의문)
4. 해동용궁사
5. 대변항
6. 연화리 해녀촌
7. 부산 롯데월드
최근 기장을 더욱 핫하게 만든 건
롯데월드가 아닐까 싶네요.
서울과는 다른 매력의 부산 롯데월드!
저도 날씨 추워지기 전에 가을 안으로
꼭 한 번 다녀와 보려고요 :)
마지막 남은 여름에 '토마토 소르베'
더위가 갔다고 방심하면 안 돼!
이번 태풍이 지나가고 나면 다시 한동안
25도 이상 더위가 찾아올 거라더라고.
상쾌하고 깔끔한 여름 마무리를 위해
여름 채소 토마토로 만든 '토마토 소르베'
마지막으로 시원하게 즐겨보자!
[재료]
토마토, 애플민트 또는 바질, 레몬,
설탕 또는 꿀, 물.
[레시피]
1. 레몬 세척 후 착즙해두기.
2. 토마토는 십자 칼집을 낸 후 뜨거운 물에
10초 동안 담갔다 꺼내 얼음 물에 넣어주기.
3. 토마토 껍질과 꼭지 제거.
4. 토마토, 애플민트, 설탕, 레몬즙,
레몬 제스트, 물을 넣고 갈아주기.
5. 4번을 통에 부어 냉동실에 넣어 얼리고,
3시간마다 꺼내 포크로 긁어주기.
6. 완성된 소르베 그릇에 담아 애플민트 올리기.
개그맨 윤형빈 씨가 KBI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 챔피언 전에서
일산 서구 주엽 G 복싱 소속으로 출전해서 챔피언 벨트 찼다고 해요.
전에도 아마추어 이종격투기에도 나간 걸로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복싱대회 챔피언까지 하다니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
저는 태권도 배울 때 대련했었는데 보호구 착용하고도
살짝만 맞아도 엄청 아픈 데, 저 고통을 견디고 이기다니...
다시 생각해도 대단한 것 같아요. ㅎㅎ
당면 없는 표고 잡채, 표고 덮밥
고칼로리 당면을 기름에 볶고 설탕까지..
당면 없이 잡채 맛을 건강하게 즐기게 해주는 표고버섯
- 표고버섯은 꼭지를 떼고 씻어내 채썰기
- 파프리카, 양파, 피방 채썰기
- 불고기용 또는 잡채용 소고기 밑간하기
- 다진 마늘, 설탕, 참기를 둘러 채소와 고기 볶기
- 물 한 컵을 넣어 더 볶아 부드럽게
- 올리고당, 참기름 한 큰 술 넣어 마무리
덮밥으로 먹고 싶다면 녹말물을 넣어준다.
밥이나 꽃빵과 곁들여 먹으면 꿀맛!
향긋하고 건강한 표고버섯 요리!
꼭 한 번 드셔보세요 :)
어제 방영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이연복 셰프의 얘기가 나왔는데요.
부산지점이 장사는 잘됐지만,
직원이 없어서 폐업했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장사가 안돼서 폐업한 것도 아니고 직원이 없어서 폐업했다니…
많이 안타깝더라구요.
이런 상황을 보면 우리나라도 점점 구인난이 시작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 까요?
탱글탱글한 살, 단맛이 일품인 가을 대하
싱싱한 제철 활 대하 소금구이로 즐기기
1. 소금, 소주를 희석한 물에 대하 씻기
2. 머리 뿔, 수염, 긴 다리, 내장, 물총 제거
3. 종이 포일을 깐 프라이팬에 굵은 소금 깔기
4. 손질 대하를 동그랗게 담기
5. 센 불로 5분 (화구 화력에 따라 다름)
6. 뒤집어서 반대편도 센 불로 5분 익혀주기
모두 주황색으로 변한 상태에서
껍질과 살이 어느 정도 떨어져 있다면 완성!
잘 구워낸 대하에 레몬즙을 뿌려 먹으면
상큼한 향과 좀 더 고급스러운 맛이!
짭조름하면서 고소한 맛이 배가 되는
대하 소금구이! 가족들과 맛있게 즐겨보세요 :)
일주일에 3~4번 술 약속 있는 애인과 결혼해도 될까요?
라는 사연으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나왔는데요
고민녀는 '집순이'인데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남자친구는
'밖돌이'여서 서로 스트레스받는다고 해요.
제가 생각했을 때는 연애는 괜찮지만, 결혼은
완전히 다른 문제라서 헤어지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성향이 달라서 스트레스받을 정도면 맞춰서 살기 힘들 것 같아요
여러분이 저런 상황이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22일 이영지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위를 너무 자주 눌려 어떡하죠”라고 올라왔더라고요...
그리고 "깨고 나서 미친 듯이 졸린데 다시 자면
다시 가위 눌림"이라고 하는 거 보면...
제 생각에는 아마도 심한 다이어트로 인해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장난 아닌 것같은데...
빨리 병원 가서 검진받아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지난해 10월쯤 당시 '프듀2' 출신 한 아이돌이
여자친구였던 피해자 B씨가 자신과의 만남을 거부하자
베란다를 통해 B씨 집으로 침입해
도망가려는 B씨의 목을 팔로 감아 거실 안쪽까지 끌고 가
부엌에 놓인 과도로 B씨를 위협하며 자신과
계속 만나줄 것을 강요했다고 해요
그래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하는데...
형벌이 너무 적게 나온 게 아닌가 생각해요
자신을 만나 주지 않는다고 베란다를 통해 칩입 해서
과도로... 협박까지 한 거면... 죄질이 몹시 나쁜데....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밖에 선고가 안 됐다니
피해자가 받을 트라우마랑 불안까지 생각했다면
더 강하게 판결했어야 하는 게 아닐까 생각해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