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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ud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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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1.14 01:33
남편이 회피형이면 여자가 진짜 골머리를 앓지. 하나에서 백한가지까지 여자가 다 나서서 해야하고, 해결해야하고.. 시댁으로부터의 보호는 꿈도 꾸지 말아야함. 즉. 여자가 점점 세져야함. 누가보면 이집은 여자 의견대로 사는집마냥 어느샌가 여자가 사실 총알받이도 다 되어있음. 남편을 볼때 왜 저럴까냐는 의문을 갖지 말고 화를 내봤자임. 결국 미만하다 할테니까 ㅜ 그냥 그런 사람인갑다 하고 좀 손해보고 사는걸 당연하듯 여기면서 잘 다독여서 부드럽게 핸들링 해야함. 왜그러는지 모르겠다라는 말이 자꾸 나오는 순간 불행이 찾아옴. 따져봤자 별다른 뾰족한 수가 있다거나, 뭔 악의가 있어 그런것도 아님. 그냥 그게 김종민임. 기대치를 더더더 낮추어 만족하는 삶을 살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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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0.15 08:54
공황장애 발작으론 안죽는거 맞음. 그런데 자살 충동 또한 엄청나게 생김. 이게 무서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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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0.15 08:49
코로나 시기에 너만 일없고 힘들었냐? 웃기지마 너는 그래도 다른 개그맨이나 가수들에 비하면 예능도 하고 있어서 그나마 나은편이였음. 일없고 힘들면 딸린 식구도 없겠다 뭔 부담이 그케 많다고! 그럼 그 동안 벌어둔건 어디다 다 쓰고.. 일이 없다고 괴로워해? 일이 없는게 괴로운게 아니라 아이디어가 안떠오르는게 괴로워했어야지. 쉬는 시간이 많을때 아이디어나 많이 내서 꽁트도 짜고 더 노력했어야지. 그걸 핑계로 도박을 하냐? 주변에서 그렇게 도박했다가 나락간 사람들이 안 보이든?! 그렇다고 니가 1티어급 연예인. 개그맨도 아니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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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0.14 01:30
차라리 이슈가 터지자마자 이혼하자고 된통 뭐라 하고 난리쳤어야지! 그럼 학교운영도 그렇게 악화되지도 않고 위약금 돈도 이혼해서 아내쪽으로 줘버렸으면 경제적으로 궁지에 몰리지도 않고, 무엇보다 신경암으로 부인을 그렇게 고생시키지도 않았겠지. 받을거, 누릴거 다 하고 이제와서? 누구 덕분에 그 처참했던 고통속에서 살아나게 해줬는데 이제와서 다 늙고 능력없는 자길 계속해서 핸들링하려 한다고 이혼해? 뻔뻔한 늠! 미안하면 상대방이 고맙다못해 되려 미안해할때까지 죽어라 잘해야지. 그럼 혹시 아나? 귀화도 했는데 마약을 하고도 암과 경제적 고난을 이겨내고도 가족만은 지켰다고해서 방송국에서, 유툽에서 다시 불러내 줄건지! 나이 먹어 중년부인이 암에도 걸렸던 남편위해 한식 권하고 건강하니 부지런히 움직이는 삶에 대해 잔소리 안하는 여자들은 거의 없음. 청소도 저렇게 야무지게 잘하는 부인둔거는 진짜 복인거임. 비싼 서울집을 전세등으로 정리하는게 가장 베스트임. 일이 생기면 다시 작은 월세집을 마련하면 됨. 캥거루족 서른살 잘난 아들은 독립하라고 보증금1천만원과 500만원 주고 내보내면 됨. 멀쩡한넘이 엄카쓰고 일을 안함. 일이 없으면 알바라도 해야지 서른살이면 아저씨인데 왜 일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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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0.02 18:06
친구들한테 티비에 나왔던 애라고 따돌림 당하거나 공격당하지 않고 아빠 이야기를 누군가가 나쁘게 욕해도 덤덤하게 한쪽 귀로 듣고 흘리면서 크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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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0.02 17:37
결국 시간은 흐를러고 잊혀질테니 너무 맘아파하며 괴로워하거나 분노하지 마시길. 다 지나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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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9.25 22:47
뭔 장재인 키가 170이냐 진짜 프로필부터 고쳐라. 몸무게를 거짓말하지 못하겠으면 키를 늘리는 클라쓰 ㅠ. 여자 연예인들 키 진짜 뻥으로 잘 올려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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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9.15 09:09
100만 돌파는 너무 당연한게 아닌가! 모든 극장의 스크린을 90프로 점령을 하고, 실제로 나온 영화도 없어서 진짜로 볼것도 없음. 그냥 8년전 재밌게 봤던 베테랑을 어쩔수없이 보는거임. 이미 선택권 자체가 없다니까! 다른관은 상영한다는게 20주년 기념으로 다시 재상영 한다던가 임영웅같은 스타들 공연같은걸 튼다던가.. 영화가 너무 안 나옴 ㅜㅜ 영화광으로 너무 안타깝고 다양한 작품들이 너무 고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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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9.15 09:03
착한듯 해 보이는 사람이 알고보니 빌런이라 깨끗하고 단정해보이는 정해인을 캐스팅한거였겠지만, 진짜 마약한것만 아니면 유아인의 그 신들린듯한 묘한 매력의 연기력은 못 따라오는듯 했음. 그래도 액션씬은 좋았음. 많이 공들이고 연습한 티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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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9.12 12:10
엄마가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나고자 처절히 피같이 번 돈인데, 너희들을 버렸?지만 그래도 그녀의 아이는 그 돈 덕분에 무뇌처럼 돈은 참 잘만 쓰고 다니는구나. 돈은 안벌고 그리 써대면 나중엔 결국 곳간은 다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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