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ud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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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은 무엇보다 자존감을 높여야함.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이 희생해서 집안이 여기까지 잘 꾸려왔고, 이젠 돈도 내가 더 잘번다라는걸 식구들이 인정해주길 바라는것 같은데, 그게 무슨 소용이 있나. 오랜세월을 같이 했음에도 남편은 부인을 소 닭 쳐다보듯 하며 남의 여자한테나 관심갖고 살고, 자기 부모 모시기에 최선을 다하다 그 중 요리로 빛을 봐, 결국엔 티비에도 나와 밥벌이 한번 제대로 못했던 부인이 나중엔 자기보다 돈도 잘벌고 유명해졌음에도,
제대로 인정하는 맛이 없고, 그저 돈돈 거리고..
아무리 부인이 못생겼다한들 좋은 집안의 여자와 결혼해 많은 득을 보고, 부모님도 잘 모시고, 어쩌네저쩌네 해도 지금까지 삼시세끼 진수성찬에 밥을 먹으면서도 고마워할줄 모르는 천성이 천박함.
그리고 둘다 멍청함. 사람을 자기 입맛대로 길들이고 싶으면 저렇게 서로를 긁어서는 1도 도움 안됨.
이혜정은 옛날.. 친정아버지가 하셨던 말씀은 이제 현대시대와는 너무 동떨어진 옛날방식의 시집살이인거니 거기서 벗어나 제발 사이다스럽게 이혼해 자기 삶을 살던지 했으면 좋겠지만, 이런 여자는 그런 남자에게 또 학습이 된거라 아마도 우리에게 끝까지 고구마를 선사하지 않을까싶다.
암튼 난.. 남편과 저런 결혼생활도, 서로가 대화를 할땐 저런 부부처럼 하지 말아야지 등등! 경각심을 갖게 됨.
뒤늦게 만나 어렵게 결혼해서, 더 어렵게 임신한건데 건강하게 건강한 아기 낳으려면 15키로 이상으로 체중이 느는건 산부인과에서도 뭐라함.
저러면 임신당뇨 오기 딱 좋고 신장 망가지기도 딱 좋음. 관절에 좋을리 없음. 애낳으면 관절도 약해지는데 박수홍은 기본지식이 없어 무조건 임산부는 잘먹어야한다 하고 먹이는건가? 80찍었으면 앞으로 더 찍겠네. 아무리 살 안찌던 임산부도 막달 출산 3주전부터는 아기도 부쩍부쩍 크고.. 그래서 몸무게가 막달에 훅 늘어가지고 잘 관리하던 살들이 막 터지기도 함. 그런데 벌써 80찍었다면 헐!
제발 오랫동안 건강하게 잘 살려면 무식하게 임산부 살 찌우지마라. 니 몸 아니라고 다 먹여대지 말라고. 지금이야 젊으니 이쁘지. 나중에 나이 먹고도 살 안빠진다고 징징대면 한 숨 나옴. 박수홍은 돈 있으니까 아기는 맡겨두고, 집에서 필라테스나, 요가등 운동가능 하겠지만
일반인들은 보통 남자들이 애낳고 퍼져서 레깅스 위에 수유용 원피스를 25시간 입고 샤워도 게을리 하면 진짜 답 없어짐.
결혼했어도 최대한 상대방에게 오랫동안 이성으로 인지되게 하려면 각자가 진짜 노력해야함.
먼저 국회의원같이 63세를 넘긴 정치인들은 퇴임 준비하고 니가라. 얘네들은 고도로 숙련된 기술자이지만 그 좋은 머리들이 정치만 했다하면 머리가 돌아가지 않고, 철저하게 고인물들의 썩은 꼰대질만 함. 그러니 나이 많은 정치인들은 이제 좀 내려와서 나라 시끄럽게 하지말고 아닥하고 자기 삶이나 뒤돌아보며 사람답게 살다가길 바람.
의사들이 밥그릇 싸움한다한들 정치인들만 할까 싶다.
당연히 이사갈 집을 인테리어도 새로하고 공사가 잘 진행되어가고 있는지 가봐야겠죠. 심지어 개와 고양이가 여러마리라 단독주택구입이 불가피했던것 같은데 고칠데가 한두곳이겠음?
현재 내가 살고있는 아파트.동 6층은 공사기간이 49일간으로 잡혔는데 난 이렇게 오래 걸리는집은 첨봄. 아파트인데 다 다시 짓나봄. 허허
저는 웨이브로 김선아.이동욱 주연의 여인의 향기란 드라마를 봤는데, 삼순이 드라마보단 그래도 10년뒤라 34살 여자주인공이 인생 폐급 취급당하는 장면을 보고 서른살이 넘게 되는 삼순이때하고는 또 격세지감을 느끼며 봄요. 이 드라마도 근 10년전 드라마인데 지금은 34살 여자 직장인을 그리 표현했다간 방송을 금지해달라는 민원이 빗발치다 못해 뉴스에 나올겁니다.
자기가 저지른 잘못에 비해 가혹한 댓가를 치른1인인것같음. 그보다 더한 이상민은 티비에 나와 사연팔이까지 하며 빚 다갚고, 지금도 여전히 돈 벌면서 곧 건물 샀다는 소식도 들릴텐데, 신정환은 거짓말 좀 했다가 괘씸죄까지ㅜ
그 죄로 방송금지에 유툽엔 거짓말로 나락간 연예인 탑10에오름.
이제 그 도박 좀 그만하고 정신 차렸다면, 난 유툽방송을 하든말든임. 그래도 한때 내가 티비를 볼때 저 사람이 날 웃겨줬던걸 생각하면 저사람도 밥은 먹고 살아야하니까, 남한테 피해안주면 되는거니 티비에 나와도 그만임. 솔직히 이제 누가 티비를 보나. 그저 60세 이상 어른들이나 시간보내기로 틀어놓고 트롯 듣는용이지. 사실 우리집에도 티비 없은지가 8년됨.
단 한번의 잘못으로 나락가는건 넘 가혹하다고 봄. 미국 대통령은 소싯적에 마약도 하고 남의차를 훔쳐 타보기도 한.. 질풍노도의 시간들이 다 있었다 했음. 우리나란 도덕적 잣대가 연예인들에겐 너무 가혹한것 같음.
지금도 이선균이 그리 죽은건 진짜 안타까움이란 표현이 부족할만큼 속상함.
가슴크다고 모유 많이 나오는거 아님. 친정 엄마가 모유를 개수대에 버릴만큼 많이 있었다고 본인한테도 남아 돌만큼 많이 나오는건 아님. 그리고 출산전에 저리 밝고 건강했다고 해서 출산후에, 심지어 어느 정도 지나서 우울해지기도 함.
출산후 가슴이 커지고 뜨거워지면서 젖몸살이 심해지면 양배추 한 장을 커다랗게 끊어 가슴에 붙이면 양배추가 열을 뺏어가 통증이 덜해짐.
난 저런넘이 실질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제대로 한건 5년여 정도인데 이것 좀 했다고 재판할때 변호사비용및 광고위약금등으로 큰돈 썼을텐데도, 지금까지 별다르게 수익이 없는데도 아직까지 유럽여행 다니며 쓸돈이 있다는게 더 놀랍다.
그래서 어쩌라고 자꾸 기사를 내는거지? 자식이 잘 나가니까 니가 갚아라 하고 모두 다 징징대는건가? 성인 개인이 혼자 저지른 일에, 것두 이젠 한소희가 그런 엄마랑은 오래전에 절연했다고 여러번 기사로도 내고 했는데 어쩌라고!
불법도박따위나 하는 쓰레기들, 그걸 연 사람이나 그곳을 찾아가 돈들고 가서 자기인생을 쓰레기통에 처박는 정신병자 도박꾼이나 똑같음. 내가 한소희면 그런 엄마의 외모나 피가 나한테 흐른다는것 자체가 소름끼칠것 같음.
어떻게 엄마란 사람이 단 한번을 딸 인생에 있어 도와주는적이 한번없이 저러는가.. 소희는 진짜 우울할듯. 뭔가 모르게 우울함과 어두움이 보이는 이유가 다 있는거임.
생긴건 맑고 깨끗한데 하는행동은 뭐랄까 퇴폐미? 의도된 퇴폐미가 아니라 스스로 찾은 탈출구랍시고 그렇게 하는것 같아 안타까움
워터밤에서 야하게 물뿌려져 젖은 몸을 하고 가슴이 흔들릴만큼 격정적으로 춤을 췄다는 사실만으로도 이슈가 되어, 그정도로도 금방 30억대 꼬마빌딩을 사더구만. 대학생이 된 이후로도 홍대여신하다 나이 50이 될때까지 쉼없이 열심히 산 가수가 밴드연습도 하고 곡작업도 해야해서 작업실만들어 140평대 집 마련한게 대수인가? 좌파? 난 좌파인건 잘 모르겠고. 가수가 노래 잘하면 됐지.. 싶다. 서울대출신 아닌 내 사촌동생도 치과인데 75평살고 빌딩사고 십억짜리 자동차 3대보유함.
난 열심히 산 사람들이 어느정도의 부유하게 사는건 인정. 이해됨.
정치인들마냥 하는거없이 예우받고 거드름피우면서 갑질하고 나라를 시끄럽게 하고 돈많이 버는? 아니 취하는 사람들을 더 좌파든 우파든 잡아 끌어 내려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