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ud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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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웨이브로 김선아.이동욱 주연의 여인의 향기란 드라마를 봤는데, 삼순이 드라마보단 그래도 10년뒤라 34살 여자주인공이 인생 폐급 취급당하는 장면을 보고 서른살이 넘게 되는 삼순이때하고는 또 격세지감을 느끼며 봄요. 이 드라마도 근 10년전 드라마인데 지금은 34살 여자 직장인을 그리 표현했다간 방송을 금지해달라는 민원이 빗발치다 못해 뉴스에 나올겁니다.
자기가 저지른 잘못에 비해 가혹한 댓가를 치른1인인것같음. 그보다 더한 이상민은 티비에 나와 사연팔이까지 하며 빚 다갚고, 지금도 여전히 돈 벌면서 곧 건물 샀다는 소식도 들릴텐데, 신정환은 거짓말 좀 했다가 괘씸죄까지ㅜ
그 죄로 방송금지에 유툽엔 거짓말로 나락간 연예인 탑10에오름.
이제 그 도박 좀 그만하고 정신 차렸다면, 난 유툽방송을 하든말든임. 그래도 한때 내가 티비를 볼때 저 사람이 날 웃겨줬던걸 생각하면 저사람도 밥은 먹고 살아야하니까, 남한테 피해안주면 되는거니 티비에 나와도 그만임. 솔직히 이제 누가 티비를 보나. 그저 60세 이상 어른들이나 시간보내기로 틀어놓고 트롯 듣는용이지. 사실 우리집에도 티비 없은지가 8년됨.
단 한번의 잘못으로 나락가는건 넘 가혹하다고 봄. 미국 대통령은 소싯적에 마약도 하고 남의차를 훔쳐 타보기도 한.. 질풍노도의 시간들이 다 있었다 했음. 우리나란 도덕적 잣대가 연예인들에겐 너무 가혹한것 같음.
지금도 이선균이 그리 죽은건 진짜 안타까움이란 표현이 부족할만큼 속상함.
가슴크다고 모유 많이 나오는거 아님. 친정 엄마가 모유를 개수대에 버릴만큼 많이 있었다고 본인한테도 남아 돌만큼 많이 나오는건 아님. 그리고 출산전에 저리 밝고 건강했다고 해서 출산후에, 심지어 어느 정도 지나서 우울해지기도 함.
출산후 가슴이 커지고 뜨거워지면서 젖몸살이 심해지면 양배추 한 장을 커다랗게 끊어 가슴에 붙이면 양배추가 열을 뺏어가 통증이 덜해짐.
난 저런넘이 실질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제대로 한건 5년여 정도인데 이것 좀 했다고 재판할때 변호사비용및 광고위약금등으로 큰돈 썼을텐데도, 지금까지 별다르게 수익이 없는데도 아직까지 유럽여행 다니며 쓸돈이 있다는게 더 놀랍다.
그래서 어쩌라고 자꾸 기사를 내는거지? 자식이 잘 나가니까 니가 갚아라 하고 모두 다 징징대는건가? 성인 개인이 혼자 저지른 일에, 것두 이젠 한소희가 그런 엄마랑은 오래전에 절연했다고 여러번 기사로도 내고 했는데 어쩌라고!
불법도박따위나 하는 쓰레기들, 그걸 연 사람이나 그곳을 찾아가 돈들고 가서 자기인생을 쓰레기통에 처박는 정신병자 도박꾼이나 똑같음. 내가 한소희면 그런 엄마의 외모나 피가 나한테 흐른다는것 자체가 소름끼칠것 같음.
어떻게 엄마란 사람이 단 한번을 딸 인생에 있어 도와주는적이 한번없이 저러는가.. 소희는 진짜 우울할듯. 뭔가 모르게 우울함과 어두움이 보이는 이유가 다 있는거임.
생긴건 맑고 깨끗한데 하는행동은 뭐랄까 퇴폐미? 의도된 퇴폐미가 아니라 스스로 찾은 탈출구랍시고 그렇게 하는것 같아 안타까움
워터밤에서 야하게 물뿌려져 젖은 몸을 하고 가슴이 흔들릴만큼 격정적으로 춤을 췄다는 사실만으로도 이슈가 되어, 그정도로도 금방 30억대 꼬마빌딩을 사더구만. 대학생이 된 이후로도 홍대여신하다 나이 50이 될때까지 쉼없이 열심히 산 가수가 밴드연습도 하고 곡작업도 해야해서 작업실만들어 140평대 집 마련한게 대수인가? 좌파? 난 좌파인건 잘 모르겠고. 가수가 노래 잘하면 됐지.. 싶다. 서울대출신 아닌 내 사촌동생도 치과인데 75평살고 빌딩사고 십억짜리 자동차 3대보유함.
난 열심히 산 사람들이 어느정도의 부유하게 사는건 인정. 이해됨.
정치인들마냥 하는거없이 예우받고 거드름피우면서 갑질하고 나라를 시끄럽게 하고 돈많이 버는? 아니 취하는 사람들을 더 좌파든 우파든 잡아 끌어 내려야함.
이런데까지 나올 필요가 있나? 아니면 이혼시 유책책임자를 확실히 짚어달라고 여기억 나와 부끄러운지 모르고 다 까발리는건가? 아니 자기 인생이고 나이 있는 어른인데 서로가 저 지경이고 부인은 심지어 정상인범주에서 많이 벗어나는 사람인데 계속 더 살아야할지 이혼해야할지를 모른다고?!! 그래 출연료 받아서라도 한달 잘 살아봐라 ㅋ
번외로 마약하면 살이 그렇게 빠진다던데 그런건 아니겠지요 ㅜ 진짜 살빼기 힘들다 해도 다이어트약도 다 마약성분이니 다들 시작도 하지 마시기를.
나야말로 이글을 왜 읽었을까 싶고,
나야말로 니들이 진짜 혐오스럽다.
최소한 좋아서 뭔 끌림이라도 있어서 만나 결혼해, 잠자리까지 해서 애를 낳아놓고는 서로 죽도록 쥐어패고 욕하고 소리지르고, 화장실도 못쓰게 하고.. 남자 소변은 오줌이고 여자 지 소변은 물임? 그렇게 더럽다면서 잠자리는 어찌했누? 남자는 지가 선택한 여자한테, 애 엄마한테 빻은것같다는 외모비하를 어찌함? 지 눈이 그래놓고는ㅜ 암튼 난 니들이 왜 사는지 알겠다. 걍 똑같아서임.
저런 사람들 지인들이 난 궁금함. 저런 사실을 알면 사람으로 보일까? 난 바로 손절임. 그냥 저런 인간은 소름 그 자체임.
어떻게 사람을 응급실 갈만큼 때리고, 어떻게 사람을 기절할만큼 목을 조름!
서로가 능력이 없으니 그냥 서로에게 기생하며 사는 충들임. 남자는 혼자서 애키울수도, 여자는 남자없이 혼자벌어 살 자신도..
하고 싶으면 해라. 괜한 성형 빌드업따윈 하지말고! 50세가 넘으니 8요즘들어 축 처진 피부며 눈꺼플, 벗겨진 헤어라인등 아무것도 맘에 드는게 없겠지. 하다하다 이젠 드뎌 전체적으로 다시 손볼때가 되었다 싶은데 괜히 했다간 좀 그렇고.. 재수술을 명분삼아 다른곳도 조금씩 손본다에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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