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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ud22
24.09.06 12:53
저는 웨이브로 김선아.이동욱 주연의 여인의 향기란 드라마를 봤는데, 삼순이 드라마보단 그래도 10년뒤라 34살 여자주인공이 인생 폐급 취급당하는 장면을 보고 서른살이 넘게 되는 삼순이때하고는 또 격세지감을 느끼며 봄요. 이 드라마도 근 10년전 드라마인데 지금은 34살 여자 직장인을 그리 표현했다간 방송을 금지해달라는 민원이 빗발치다 못해 뉴스에 나올겁니다.
[TD포토] 김선아X정려원 '돌아온 삼순이와 희진이'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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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하...19년전이라니 슬프다진짜
댓글수
(3)
개
삼순이 방송땐 나는 어렸는데, 여자 나이 30살인데 시집 안가고 연애 못하고 있으면 큰일나는건가 싶어 막연하게 서른 되는게 겁이 났던거 같고 정려원같은 모태마름이 되고 싶기도 했었음. 주차장에서 키 찾으려고 반짝이 가방 뒤집어서 가방 짐 바닥에 쏟고 주저앉아 엉엉 울던 장면 레전드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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