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iiI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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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만 따져보자... 기자회견 후반부에서 기자 하나가 배임정황으로 보이는 문건에 대해서 질문하니까 그런 문건은 없고 그저 다 카톡이라고 단언을 함. 그러자 곧바로 변호사가 민희진 제지하면서 문건이 존재하는 것은 맞다고 정정하고 문건은 어도어 부대표의 개인 메모일 뿐이라고 답함. 무속인이랑 나눈 대화를 나눴냐는 질문에, 그냥 지인과 대화를 나눈 것이고 그 지인이 하필이면 무속인일 뿐이라는 변론을 함. (결론은 나눴다는 이야기. 부정은 안함.) 그리고 하이브 경영진들을 '개_ㅈ ㅓ_씨'라고 언급하면서, 본인에게 따지듯 묻는 기자에게는 자신을 좀 존중해달라고 의사표시를 분명히 함. 마지막부분에서 또 다른 기자가 배임혐의건을 너무 가볍게 다루시는 것 같은데 이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말에 '가볍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 가벼운 일들이다'라고 답변함. 그러자 곧바로 또 변호사가 제지하면서 결코 가볍게 다루지 않는다고 대변함.
다들 지금 국힙원탑이라고 올려치면서 무슨 배임증거가 있냐 다들 그러는데, 참고로 배임 형량 판단 기준보면 소극적인 가담도 포함이 됨. 아마도 하이브는 지금 쉽게 밝히지 않는 증거가 있는게 분명함. 개인적으로 나는 이게 정때문에 민희진을 보호해주려고 감추고 있을 수 있다 여겨짐. 아니면 비장의 카드가 있거나. 개인적인 생각이고 반박시 네말이 맞음.
어쨌든 겨우 며칠간의 소동으로 다 알게 된 민희진 성격인데 그런 사람의 성격을 과연 하이브 경영진들은 몰랐을까? 이렇게 나올 거, 카톡 다 깔 거, 분명 다 계산했을테고, 그만큼 그것까지 같이 감수할 각오할만한 증거가 있으니까 움직인 거임.
지금 찬양중인 기자회견 자세히 들으면 여기저기 (특히 후반부) 본인한테 불리할 실언도 엄청 많이 함. 명예훼손 소송 당해도 상관없다고 하면서 말을 하면서까지.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논리가 점점 안맞는 번복성 발언이 있었고, 그때마다 계속 변호사가 제지하고 수습함.
이거 백퍼 하이브 변호팀 다 분석들어갔을 거고, 거기에 맞는 증거자료 가져올 거임.
이게 정확하지… 기자회견 후반부에서 기자 하나가 문건을 물어보니까 그런 문건은 없고 그저 다 카톡이라고 실언을 함. 그러자 곧바로 변호사가 민희진 제지하면서 문건에서 나온 내용맞다고 정정하고 그 부분은 그냥 부대표 개인 메모라고 무마시킴. 근데 배임 형량 판단 기준보면 소극적인 가담도 포함이 됨. 지금 저 기자회견 다 찬양하는데 자세히 들으면 여기저기 (특히 반응좋았던 중간부분 이후에) 본인한테 불리할 실언 엄청 많이 함. 그리고 논리가 점점 안맞는 번복성 발언을 해서 계속 변호사가 끼어듬. 이거 백퍼 하이브 변호팀 다 분석들어갔다. 곧 진짜 큰 거 터질거임.
지 카톡대화는 사담이고 하이브 카톡은 사담이 아니라는 전형적인 내로남불에, 범죄정당화의 끝판왕 ㅋ
긴급 기자회견? 지가 뭔데... 90년대냐고.... 야. 긴급 기자회견 할 시간에 노트북 반납하고 감사에 응해라. 애쓴다 애써.
방금 뉴스듣고 왔는데, 저 '대박'을 쓴 게 민희진이라고 함. 진짜 대박이다... 뉴진스 카피 당한 민희진 속상한 맘 토닥이면서 옹호하던 급식충들 보고 있냐? 이것도 쉴드 쳐봐봐.
안하무인인 사람들이 이기는 세상은 보고 싶지 않음.
방탄도 당신 베낀거라고 했다며 ㅋㅋㅋ 그래놓고 뷔랑 콜라보를 해??? 하아.. 진짜.
회사 다니시는 직장인들은 이게 얼마나 개소리인지 알 것이다.. 지극히 개인적인 고민을 끄적여 보이기 위해서, 다른 것도 아니고. 회사 워드 프로그램으로 직접 문서를 작성하고, 또 항목까지 붙여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다...? 그것도 다른 것도 아니고 경영권 탈취내용이 명백한 내용을...? 대중들이 바보인줄 아나 ㅋㅋㅋ
애들은 뭔 죄야? 다 됐고, 그냥 민희진 진짜 짜증난다...
여론이 부정적으로 흘러가니까 이제는 하이브 대기업의 언플 횡포라고 물타기 시전하는 거 봐봐 ㅋ 언플 시작은 누가 먼저 했더라? 기밀 유출했는지 매각 유도했는지 이런 건 하나도 해명 안하고 여태까지 민희진 옹호댓글은 죄다 (1) 뉴진스 카피한 하이브가 통수 맞을 짓을 했다 (2) 민희진 까는 기사가 수두룩 쏟아진다. 이건 분명 대기업의 횡포다 - 다 이런 비약하는 댓글밖에 없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