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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주차장이 텅텅"…'보고타' 흥행 참패에 송중기 눈물 뚝뚝 흘렸다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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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8)

lylilalla725.01.16 11:31

뭐 송중기 요즘 거품 빠졌다 비호됐다고들 하지만... 성균관스캔들, 뿌리깊은 나무, 착한남자, 태양의후예, 빈센조, 재벌집막내 이 정도면 드라마 흥행 보증수표 맞긴 하지 않나? 다만 드라마 보다도 영화 바닥이 더 차참한게 요즘 현실이라 작품이 대단하지 않은 이상 송중기도 별수 없는거겠지 그러니 출연료들 좀 낮춰라... 돈은 있는대로 다 받으려고 하면서 무조건 흥행까지 바라는건 욕심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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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토예프SKY25.01.16 11:11

넷플등 ㅇㅜㅜ영향도 있지만 결국은 영화자체의 퀄리티가 가장큰 문제고 주연배우들 고액 출연료도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본다. 한국영화 성공과 발전을 위해 주연급배우들 출연료를 러닝개런티 형식으로 체결해야한다. 자칭 개념있다는 배우들부터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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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가지고25.01.16 12:22

영화 홍보 나와서 애기 자랑만 주구장창이던데 그냥 슈돌 하는게 더 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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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mjprjF4325.01.16 12:38

울수도 있지 뭘 별 것 같고 지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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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클25.01.16 15:57

맨날 소년미 있는 역할만 하니까 그렇지 늑대소년에서 좀 벗어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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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hwu2bs25.01.17 03:11

아저씨 징징거리는거 웃기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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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mPASS5025.01.16 15:34

솔직히 현실파악을 하는것도 필요할 듯. 본인도 나이가 40대인데, 예전에야 두부상 미소년 꽃미남으로 주연배우급으로 억대 출연료 받으면서 승승장구했지만, 누가 40대 노화되어가는 아저씨한테 감정이입해가면 드라마던 영화던 보겠음. 결론은 그 나이가 되면 급을 낮춰 주연뿐 아니라 조연도 할 각오가 되어야하는거고, 작품에 따라 몸값도 조율하는거에 존심 상하면 안됨. 그리고 언제까지 외형 믿고 자기한테 맞는 캐릭터를 고르겠음, 본인이 연기스펙트럼을 넓히고 실력을 쌓아서 맡을 수 있는 캐릭터의 폭을 넓혀야지. 차라리 톱스타 루트 포기하고 대중친화적으로 슈돌같은 예능 출연해서 비호감이미지나 좀 바꾸는게 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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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YalEpf4125.01.16 22:18

vod에서 많이 버시길 요즘은 영화티켓이 너무 비싸서 가는 사람이 많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