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mPASS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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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이 자기 마누라랑 피한방울 안 섞인 남이라도, 성도 새아빠 성 따라 "이"씨로 바꿨고, 견미리 98년도에 재혼해서 이다인 초등학교 입학할 쯤 한가정 꾸려서 같이 살았으면 경제적 공동체로서 사기꾼이 불법 취득한 자산 같이 누리면서 썼던 거 아님? 장인이 남이라면 몰라도 장인도 한 가족인데~ 사기꾼 딸이라고 욕먹는 게 싫으면 사기를 안 쳤으면 욕먹을 일도 없을 듯. 나는 내 부모가 사기쳐서 내가 호위호식했으면 자식으로서 피해자들한테 피해금액 변제할 의무는 없다치더라도, 사기꾼 딸로 손가락질 받는 건 충분히 감수하고 살겠음. 그게 싫으면 자식으로서 부모 대신 피해금액 갚으면 되는 거고.
기자도 억까가 심하네. 페미니스트? 만약에 용준형이 불법촬영물 달라고 요구했다 -> 잘못, 만약에 용준형이 불법촬영물 확인 후 동조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 잘못, 근데 전후사정 따져서 달라는 말도 안했고, 무슨 동영상인지 보고 대꾸도 안했으면 솔직히 억울할만하지. 친구사이인데, 불법촬영물 보냈다고 경찰에 신고하면 그거야말로 좀 희귀한 케이스 아님? 용준형이 이런거 보내지마라 그런 얘기 했음 100% 억울한 상황이고, 그 상황 자체를 무시하고 넘겼는데 버닝썬 멤버로 낙인 찍힌거면 그것도 대체로 억울한 거 맞음. 무시도 거부의 또다른 방식이니...
무능을 넘어서는 똥 멍청함이다. 대표가 직접 개입 안해도 저 영상 자체를 컨펌했다는 것 만으로도 대표 자리 해임시켜야 할 듯. 엔터 산업 이해도도 떨어지지만, 핀트 자체를 못 잡는 듯. 아일릿 망한 걸 민희진 탓으로 돌리고 싶은가본데, 대표가 멍청하고 실무진들이 실력은 없으면서 허세만 가득찬 게 원인임.
맹목적인 사랑이야 누구나 받고 싶지, 근데 나도 웬만하면 맹목적으로 사랑해주고 싶은데, 단 의도가 악해서 벌어진 나쁜 결과에 대해선 단호하게 선을 그음. 사람이 실수,잘못 누구든 할 수 있음. 그거에 대해선 충분히 허용함. 근데 악한 사람을 사랑하고 싶진 않음.
회사의 이익을 위해선 재계약해서 좀 더 단물 빨아야지. 근데 가수 입장에서 정점 찍고 이미 평생 놀고먹을 돈은 다 땡겨놓은 상태라면 더 큰 비전이 있어야 계속하고 싶은 동기부여가 되겠지. 그룹일 경우엔 박수칠 때 내려오고 싶은 멤버도 있을거고. 팬들은 아직 놓을 준비가 안됐고, 회사도 당근과 채찍으로 재계약 종용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계약서 싸인해봤자 시너지 효과는 적음. 어쨌든 민희진 저 발언은 하이브 입장에선 어도어 지분을 풋옵션에 되사는 걸 더더욱 꺼리게 만드는거임. 어도어가 제2의 방탄,뉴진스같은 그룹을 꾸준히 만들어낼 여력이 있다는 걸 증명하지 않는 이상... 누가 뉴진스,민희진 없으면 빈껍데기인 회사를 천억 이상 주고 사고 싶겠음?
오늘 기자회견 한 이유 : 배임 성립은 불가능이 거의 확실함. 주주간 계약 때문에 하이브가 민희진 임기 보장해줘야되는데, 뉴진스가 더 대박날수록 어도어 매출이 상승하면, 민희진이 행사할 수 있는 풋옵션 가격도 올라감. 이사회 물갈이해서 하이브가 자기 사람 3명 앉혔는데, 뉴진스 활동 방해해서 어도어 매출 하락시킬까봐 사전에 밑밥 까는거임. 결국 민희진+뉴진스는 서로 윈윈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하이브가 배임으로 못 쫓아내면 뉴진스 활동 방해해서라도 풋옵션 가격을 낮춰야됨.
살 빼더니 급 노화 온 것 같아요. 유지한다고 애쓰지 말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맘껏 먹고 차라리 운동을 열심히 해요.
미니jean 2번째 싱글 앨범 발매 선공개 2시 30분♡ 두근두근
하이브 입장도 이해한다 ㅋㅋ 근데 민희진이 역모를 모의했으면 그게 어느정도 법리적으로 위반할 만큼 사안이 중대해지면 목을 쳤어야지. 본인들 손에 칼자루 들고 있으면서 뭐가 그리 조급해서 지들이 나서서 터뜨리고 언플질이냐? 올해말에 풋옵션 행사해서 천억 뜯길까봐 어지간히 조급했나보네 ㅋㅋㅋ
하이브 입장에선 역모를 모의한 건 괘씸하겠지. 근데 민희진은 가만있어도 풋옵션 천억이고, 협상해서 더 뜯어낼 심상인데, 뭣하러 법리적으로 위반할 행동을 하겠음 ㅋㅋㅋ 올해 말에 풋옵션 천억 주기 아까워서 섣불리 목을 치려다 자멸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