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바로가기
네이트 썰
아래 기사에 대한 다양한 썰을 확인해보세요
'흑백요리사' 최현석 "나와 결 다른 안성재, 내가 심사했다면…" : 네이트 연예
네이트 뉴스
게시글
(4)
인기순
오늘의 이슈
PpffkhfP31
24.10.07 15:14
시즌2 한다면 다 블라인드 심사해야함.. 다 아는 사람끼리 냉정하게 평가 가능하겠냐? 그리고 팀전 빼야함.. 들러리 되는 사람들이 생기는 거 별로...
19
쓰기
오늘의 이슈
바르게살자
24.10.07 16:01
안성재는 미슐랭 쓰리스타 받은 공식적인 실력파인 반면 최현석은 방송용 퍼포먼스 요리사,,,, 비벼볼 깜냥도 안된다고 본다
18
16
2
오늘의 이슈
ace111
24.10.07 16:13
순수한 요리실력 경연이라기보다는, 운빨, 네임빨도 영향이 큰 예능프로였다고 본다. 솔직히 초반 컨셉은 좋았던 것 같은데 흑수저에서 추려서 백수저와 대결하는 1, 2라운드. 그치만 중후반에서 나온 팀플레이로 인해서 개개인의 요리역량 보다는 팀워크에 잘 녹아드는 사람, 또는 인기 많은 사람, 리더십이 좋은 사람에게 유리한 게임이 되어버림. 또한 재료에 있어서도 누구나 공정한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 아닌 제한된 상태에서 손발빠른사람이 재료를 독식하는 상황도 공정하지 않다고 봤음. 가장 큰 문제는 심사위원으로 나와야할 법한 사람들이 요리사로 나온 부분에서의 언밸런스임. 모든 요리사들이 존중받아야겠지만, 여경래나, 에드워드리, 요리명장 안유성 등의 분들은 심사위원으로 나와야할 분들임. 첫 등장때만 파격적인 신선함이 있었을 뿐, 그분들의 능력에 비해 평가절하되는 느낌이었음. 암튼 그러한 요리의 각 분야에서 최고봉에 있는 분을 심사위원에 포함시켰으면 이 언밸런스한 느낌이 없었을 것 같다.
9
1
쓰기
오늘의 이슈
모르는개산책
24.10.07 15:01
많은 논란과 비난여론에 솔직히 상당부분 공감하지 못한다. 어차피 조리사자격증 시험이 아닌 서바이벌 예능이고 그 안에서 굉장히 황당하거나 난감한 상황을 마주할 수 있고 얻는 것보다 잃을 게 많을 수도 있다는 걸 저 셰프들이 감안하지 않고 출연을 수락했을까?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 이 있다면 레스토랑 미션때 예산을 100만원이나 줘서 비싼 메뉴도 전혀 부담없이 막 시켜먹을 수 있게 한 것이다. 30~50만원 정도만 해서 비싼 메뉴를 먹기 위해 다른 저렴한 요리를 포기해야 하는 '기회비용' 을 고려하도록 했어야 한다.
6
1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