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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개산책24.10.07 15:01

많은 논란과 비난여론에 솔직히 상당부분 공감하지 못한다. 어차피 조리사자격증 시험이 아닌 서바이벌 예능이고 그 안에서 굉장히 황당하거나 난감한 상황을 마주할 수 있고 얻는 것보다 잃을 게 많을 수도 있다는 걸 저 셰프들이 감안하지 않고 출연을 수락했을까?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 이 있다면 레스토랑 미션때 예산을 100만원이나 줘서 비싼 메뉴도 전혀 부담없이 막 시켜먹을 수 있게 한 것이다. 30~50만원 정도만 해서 비싼 메뉴를 먹기 위해 다른 저렴한 요리를 포기해야 하는 '기회비용' 을 고려하도록 했어야 한다.

'흑백요리사' 최현석 "나와 결 다른 안성재, 내가 심사했다면…"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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