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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법정서 보자" 폭발한 어도어 퇴사자, N차 가해→조목조목 고발[이슈와치]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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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copcay11
24.08.15 10:42
해당 사건의 조사 및 종결은 온전히 하이브 HR에서 담당했습니다. 조사 종결 전까지 신고인 보호차, 관련 사항에 대해 B와 직접 질의응답할 수 없다는 가이드를 받았기에 대화를 나눌 수 없었습니다. 결국 사건은 혐의없음으로 종결되었고, 그 뒤엔 이전 인스타 스토리로 공개된 내용과 같이 A와 B의 화해로 마무리 됩니다. 대표이사로서의 생각 서로의 주장이 배치된 상황에서는 최대한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사실 단서를 기반으로 상황을 판단하여야 합니다. 대표이사로서 관련 내용을 공유 받은 즉시, 신고인에게는 연락할 수 없다는 가이드가 있어 연락을 취할 수 있는 A부대표 당사자와 동석한 광고주C에게 사실 확인을 했습니다. 맥락과 벌어진 시점 및 사실을 기반으로 확인하였을 때 위와 같이 의아하고 이상한 지점이 상당했습니다. 특히 A와 B는 타 구성원들이 모두 느낄 정도로 불화가 심했던 사이였기에 더 그랬습니다. ‘성희롱’은 각 개인에게 대단히 심각한 문제이자 오점으로 남을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함부로 다뤄져서는 안될 사안입니다. 현재와 같이 남녀간의 갈등이 고조된 현 상황에서는 더욱 악용되어서는 안되며 특히 제가 여성이기 때문에 숨어있는, 드러나지 않은 진짜 피해자들을 위해서라도 더 가벼이 치부할 수 없는 문제로 여겼습니다. 특히 여성으로 사회 생활의 고초를 20년 넘게 뼈저리게 느껴온 제가 남녀를 차등하여 생각할 리 만무합니다. 하지만 저는 인간 대 인간의 문제를 남녀의 문제로 혼동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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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skShp14
24.08.15 11:12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임원급 연봉을 받으면서 사회초년생 같은 감정적 갈등을 일으키고, 업무 능력 부재로 감봉을 받은 상황이었다면.. 글쎄.. 직장 동료로서 편을 들 수 있는지 잘 모르겠다. 남녀차별을 떠나서 어느 성별이든 동성 집단 고유의 소통 방식만을 사용하는 사람이랑은 일하기가 힘들다. 그리고 애초에 정상 범주 내 회사원은 그런 표현을 들었을 때 성희롱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과도하게 느꼈을 수치심과 연봉삭감에 대한 피해의식을 남탓으로 돌리기 위해 본인도 모르게 떠올린 단어가 성희롱인건 아닌지 생각해봤음 좋겠다. (관련 뉴스 내용) 민희진 대표는 B씨가 신입사원이 아닌 어도어의 임원급이었고 업무 처리 능력 문제가 있어 연봉을 감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성희롱 신고 내용 중 사실과 다른 지점이 다수 발견됐다고 주장했다. 또 "사건은 혐의없음으로 종결되었고, 그 뒤엔 이전 인스타 스토리로 공개된 내용과 같이 A와 B의 화해로 마무리된다"고 이미 끝난 사안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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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IephQ94
24.08.15 11:24
그냥 법정가세요 뜬금없이 야밤에 가계정으로 저격성 글 올려놓고는 전화도 안받아놓고 카톡77개 왔다고 언플할때부터 쎄하긴 했음 짜치는 언플 그만하시고 확실한 증거 있으시다니까 하루빨리 법정가시길 그리고 지가 뭐라고 강연을 취소하라마라 그럼? 뭐 민대표가 지금 법적으로 처벌을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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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zdXLt85
24.08.15 11:24
아니 성희롱은 인정된것도 아닌데 왤케 성희롱성희롱 하는거임? 직원이 주장한 성희롱도 어린여자라는 표현 하나뿐이고 그 부대표는 부인했고 하이브는 내사 후 혐의없음으로 종결했고 직원은 경찰에 신고도 안했고 대체 뭘 근거로 성희롱을 사실화함? 저 부대표는 경영권 탈취논란때도 하이브가 협박하니까 벌벌 떨던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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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blCOZo70
24.08.15 11:35
최종 권한쥐고 성희롱 사건 종결시킨거 : 하이브 / 저 피해자분 카톡 일방통보로 언론에 공개한거 :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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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jIirDp98
24.08.15 11:36
민희진힘내라 그리고 민희진도 법적대응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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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copcay11
24.08.15 10:44
경영권 찬탈이라는 억지 주장만큼이나 황당한 발언입니다. 제가 조사에 개입하지도 않았고 통보를 받은 입장이었는데 도대체 어떤 시도가 가능했다는 것인가요? B는 도대체 누구에게 무슨 이상한 이야기를 듣고 사안의 당사자도 아닌 제3자인 저를 공격하는 것일까요? '돌연 이상하게 흘러가는 상황' 현재 쟁점은 이상하게 혼재되어 있습니다. 특히 “성희롱”, “은폐’라는 자극적 단어를 무분별하게 남발하여 마치 “경영권 찬탈”과도 같은 법원에는 제출하지도 못한 누군가들의 과장된 워딩처럼, 본질과 사실을 희석하여 무언가 큰 음모가 있는 것처럼 부풀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저는 논란의 당사자가 아님에도 억지로 끌어들여 모든 화살의 방향을 저로 겨누고 있는 점이 상당히 불순합니다. '하필이면’ 하이브가 여러 이슈로 언론으로부터 집중 질타받고 있는 시점에 갑자기 B가 등장하여 본인이 가해자로 지목한 이도 아닌, 애써 중재했던 저를 억지로 겨냥해 굳이 공개 사과를 원하는 것이 몹시 석연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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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copcay11
24.08.15 10:40
경력직 연봉 1억3천인데 일 개 못해서 조직에 민폐인 여자가 연봉삭감 논의 중 성희롱 및 직장내 괴롭힘 주장했다가 무혐의 나온 사건 피해자면 직접적 가해자가 있단 소린데 그 인간은 어떤 처벌을 받은거임?? 그럼 그사람이 우선 공격의 대상이 돼야 하고 이 일을 무혐의로 처리한 하이브에 불만을 표시 해야 되는데 왜 민희진한테 난리지? 법대로 하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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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copcay11
24.08.15 10:43
사실 대조시, 상이하게 드러난 여러 요인도 큰 문제였지만, 구성원 중 최고 액수의 기본급을 책정했던 기대치에 반해 전혀 부응하지 못했음에도 업무력 부진을 눈감아 주며 이리저리 보직 변경이나 담당 리더 교체등을 통해 기회를 주고 배려했었기 때문에 실상 누구보다 큰 혜택을 누렸다고 볼 수 있음에도, 신고 내용에는 본인의 역할이나 책임을 축소, 누락한 채 마치 아무런 힘이 없는 신입 사원인듯 교묘히 뉘앙스를 변경하여 기재한 내용들을 보고 문제가 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는 채용 면접시엔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인상으로 당당히 고액의 연봉 액수를 제시했으나, 업무시엔 업에 낯설고 미숙하다는 이유로 다른 이들의 도움을 필요로 했으며 줄곧 자립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연봉 삭감을 제안한 이유입니다. 그래서 더욱 인간적으로 B의 고의성에 크게 실망했고 무섭다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하이브 HR의 조사가 무혐의로 종결된 뒤, 퇴사 전 B에게 연락이 왔을 때 내심 섬뜩했습니다. 하지만 B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사건이 종결되었기에 제 입장에서는 굳이 하지 않았어도 될 일입니다. 실망감과 분노가 컸음에도 마지막까지 B의 사정에 대해 혹여 놓친 부분이 있을지 재차 확인하고 돌아보았습니다. 밝힌 카톡 대화 내용과 같이 B의 이야기를 들으며 오히려 B의 입장에서 꼼꼼히 양측 모두에 확인했습니다. 결국 화근은 켜켜이 쌓인 불만으로 빚어진 문제라는 깨달음이 생겨, 두 사람에게 한심하면서도 측은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의 화해 후, 마음을 바꾼 B에게 무언가 더 기회를 주고 싶어 여러 방도를 찾으며 고심했으나, B는 퇴사를 결정했습니다. 저는 A나 B 둘다 오래 안 사이가 아니기 때문에 대표이사로서 누구를 편향되게 지지할 이유가 없습니다. 부대표니 그랬을 수 있지 않냐고 누군가 묻는다면, 그렇다면 애초 어떤 이유로 굳이 B에게 A부대표보다 더 높은 연봉을 허락했을까요? 라고 반문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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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vBuxnoj95
24.08.15 12:19
사건종결-하이브 / 사건이슈-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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