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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뺨때린 母와 화해→첫 한강 나들이 "마흔 두 살에 한 풀었다"(아빠하고 나하고)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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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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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UuxyvfrU77
24.08.14 23:40
손담비는 엄마와의 앙금을 풀었다고 풀렸다고 생각하겠지만 어릴적 받았던 좋지 못한 감정은 평생간다. 아마 손담비가 아이를 갖고 낳게되면 그때 무섭게 저런 감정이 다시한번 올라온다. 어린 아이를 키우면서 내 어린시절과 자꾸 동일시하게되고 왜 내부모는 이 작고 여린 아이를 사랑으로 키우지 못했을까 하며 매순간순간이 내 유년시절과 오버랩됨. 부모들 제발 아이들 감정학대 하지 말아라, 그 감정 쓰레기를 받고 자란 아이는 부모에게 사랑 못받고 자란것도 불쌍한데 그런 이유로 부모를 미워하게되면 내가 부모에게 불효한다는 이유로 또 죄책감을 느껴야한다. 제발 자식 키울 준비가 되어있는 성숙한 부모만 아이 낳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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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신어산킹콩2
24.08.14 23:42
나혼산할때 티비랑 갖다주고 잘하드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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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rrZTSOP67
24.08.15 07:00
진짜 미안한데 수산업자밖에 생각 안나요 정려원 손담비 박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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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오잉
24.08.15 00:21
손담비, 뺨때린 母와 .. ? 제목이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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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UCvIQkj93
24.08.15 21:43
그거 한 풀린거 아니에요. 그리 사랑 못받고 자란 어른들은 십중팔구... 아기 낳아 키우면서 제 부모가 정말로 이해가 안되고 감정의 혼란을 겪습니다. 사랑 못준게 전혀 미안하지 않고 그런 소리 들었다고 화가 나서 뺨 때리는 부모요? 지 밖에 모르고 부모같지 않은 인간이요. 글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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